1. 야구는 투수>타자의 스포츠이다.

2. MLB는 전통적인 타고투저 리그이다.

3. 흥행을 위해 사무국은 공인구 변경 X

4. 투수들은 아무리 잘해도 MVP 타기 힘든 구조

지금까지 MLB는 철저하게 타고투저를 지향했음.

미국내에서 야구의 인기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그로인해 중계권, 입장료 수입이 계속 추락하니

인기 살릴려고 억지로 타고투저 유지하는중

이로인해 존이 넓어지니 정교한 제구력을 자랑하는

상위급 투수들조차 스트->볼판정으로 손해를 보고

공인구가 깃털수준이라 대량안타 및 홈런 발생

시원하게 점수내서 이기면 당연히 좋지

문제는 내팀 투수들도 시원하게 줘털린다는 거임

그래서 투수들이 궁여지책으로 사용한게 파인타르

물론 예전부터 파인타르는 사용금지 대상이였다.

허나 그동안 묵인한 이유가 수년간 이어진 타고투저로

투수들의 피로도와 불만이 높아져만 갔고 계속된 타자

강세의 리그를 팬들조차 아쉬워하니 그냥 넘어간거

그러다가 작년시즌 코로나 사태로 단축경기 시행하였고

시즌 종료 이후 팀 훈련도 제재해서 선수들의 운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듬. 이는 곧 선수들의 개인기량 저하

반면 투수들은 파인타르로 인해 타자들이 입는 피해보다

데미지가 더 낮게 들어갔고 그 결과 올시즌 투고타저 현상 발생

웃긴건 아직 시즌 절반도 넘어가지 않았는데 사무국은 타자들

살려준답시고 그동안 지들이 묵인하던 파인타르 걸고 넘어지기 시작

결국 사무국은 철저하게 타자중심의 리그를 지향한다는 것이 증명됨

공인구의 문제, 스트존 논란등은 죄다 씹어먹으면서 잠깐 투고타저 

일어났다고 바로 타르걸고 넘어지니 그저 추잡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