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만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선거장사꾼' 김종인 할배와 '하버드 입학 및 정계 입문 롤 모델' 유승민

그런 범상치 않은 환경에서 그 누구보다 쉽게 정계에 입문해서 그 2명을 보고 그대로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정치권 및 언론방송계에서 온갖 특혜란 특혜는 다 누리면서 여의도 금쪽이로 성장한 이준석...

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인성 문제', '공감능력 문제'가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상황이 한편으론 흥미로우면서도 또 한편으론 안타까운데

'여의도 금쪽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준석도 이제 곧 불혹의 나이 마흔이 될 이준석 본인한테도 수치스러울테고

요즘 좌/우 양쪽에서 이준석 한 명만 타겟으로 매일같이 미친 듯이 까고 있는 상황이 슬슬 불안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던 인간이 오히려

어느 날 갑자기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경각심 가져아 할 시점이다.

앞으론 여의도 금쪽이한테 (이준석) 정치인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가족으로서 먼저 대하며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제대로 된 인성과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좀 더 진실된 방향으로 이끌어 주면 안 될까?

이제부턴 여의도 금쪽이 이준석을 정치적인 소모품이 아니라

오래전... 예전처럼 친구의 아들, 아니면 앞서 말한대로 자신의 딸과 결혼한 사위(아들)로서 대하는 태도를 보여야 할 때다.

이제는 정말로 이준석이 그 동안 보여준 자질미달의 인격과 성품에 실망해 거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다 떠나고 거리를 두고 기피하면서

지금 '여의도 금쪽이' 이준석에겐 '선거브로커 할배' 김종인 및 '아빠친구 찬스' 유승민

이렇게 2명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이준석을 진심으로 품어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