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인풋과 아웃풋임

대단한 말 같음? 그냥 한국 말로 하면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싶은데 팥 난 다는 거

예를들어 난 요즘 

장사천재 백사장이란 예능을 재밌게 본단 말이야

보면 아 백종원은 저래서 백종원이구나 저런 인풋을 하니까 백종원이구나 

이게 보임

시장을 파악하지? 마케팅의 방법론에 대해 알고 있지?

그걸 바탕으로 올바른 투입을 하지?

백종원이란 이름이 그냥 처음부터 있던게 아니라 저런 올바른 방향의 인풋을 하니까 아웃풋이 나오는 거임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게 아님

시험을 본다치면 내가 보려는 시험의 특성과 재질을 알고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투입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결과가 안나올 수가 없다는 거야

어딜가든 같음 근데 노력해도 안된다는 애들은

시장 파악과 방법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들이박으니

안 되는 거..

만약 인풋을 했는데 그 인풋이 서툴러 아웃풋이 제대로 안나왔어

재능론자들은 여기서 끝이야 내 재능은 여기까지니까

근데 인풋아웃풋 법칙을 아는 사람은 알 거든

내 인풋이 잘못됐고 좀만 수정하면 이거 해낼 수 있겠구나

재능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선천적으로 몸에 익은 인풋에 대한 방식이고

결과로부터 방법을 도출해서 인풋을 한다면 어떤 것이든 결과를 낼 수 있다는게

내 인풋 아웃풋론의 핵심

인생의 법칙이고 우주의 법칙이다

이거 ㄹㅇ 거의 50억짜리 가치의 강의인데 특별히 해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