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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룸카페 첫경험 썰앱에서 작성

야붕이(123.215) 2023.12.05 21:19:29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참고로 올해 있었던 일임

5년만에 여친을 만들었음 같은 학교 앤데 한달동안 연락하다가 어찌저찌 고백해서 사귀게 됨 근데 얘가 미대 입시하는 애인데 좀 그런 애였나봄 그냥 내 알빠 아니고 잘 꽁냥꽁냥 하다가

고3 처음 학교 째고 얘네 집을 가게 됐음. 난 진짜 그냥 별 생각 1도 없었고 연애 초반이라 전혀 하게 될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음

아무튼 소파에서 얘기하다가 침대로 가자길래 가서 영화보고 인스타 릴스 보고 그러다가 한시간정도 잤음, 그리고 깨서 또 릴스보고 그러다가

얘가 갑자기 답답했는지 나보고 키스 하자고 하길래 
사귄지도 얼마 안됐는데 이게 뭔 개 씹소리지 싶어가지고 나도 당황해서 무슨소리야 했는데 한창 디시 많이 들락날락 할때라 “ 이거 미투다. 넘어가면 좆된다. ” 이 생각으로 이 악물고 거절 했음… 그러다가 결국 키스 하면서 걔 바지에 손 넣고 그랬음
일단 엄청 축축하더라 그래서 하기 직전이였는데 얘네 부모님이 곧 오신다길래 하진 못했고 그냥 막판 스퍼트로 씹질 조지다가 얼른 집으로 ㅌㅌ했음 

집가면서 손에 무슨 냄샌가 했는데 꾸릉내 지리더라 ㅅㅂ

그리고 다다음날에 만났는데 갑자기 룸카페를 가재는겨 그래서 무슨 영화 볼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이새기가 갑자기 룸카페에서도 키스를 하자고 함 여기서 3초 벙쪘음

아니 시발 여기서까지?

이생각으로 또 애무하다가 진짜 했는데 불 키려고 하니까 얘가 부끄러운지 불 끄고 하재는거임 ㄹㅇ 좆도 안보이는데 어쩌라는건가 싶었음 그래서 눈 감고 온 신경을 귀두에 집중해서 하는데 나도 처음이라 안익숙해서 뒤치기하다가 눕혀서 하다가 말타기 하다가 별지랄 다 했는데 한시간을 해도 쌀 기미가 안보이길래 결국 손으로 해주다가 끝냄

이러고 이후에 일주일 동안 룸카페만 4번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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