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23-12-20 조선일보 "(안철수가 옆에서 인터뷰 하고 있는데) 밥이 넘어 가냐고요, 이 새끼가..." 이준석, 또 안철수 거론하며 욕설)


짧은 기간에 이렇게나 많은 인성쓰레기 논란이 연속으로 터지면 이젠 도저히 가망이 없다.
본인 스스로도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증명까지 끝난 것임.

게다가 지금까지 우파 매체들 중 가장 열성적으로 이준석에게 큰 힘을 실어줬던 (김무성 계파를 대표하는 매체) 조선일보마저 등을 돌렸다?
사실상 이준석한테는 남은 건 가짜 지지층, 소위 '민주당 역선택 세력' 밖엔 남지 않았다고 보면 됨.


정치인 = 연예인
최근 이준석 이미지가 너무 크게 손상이 됐고, 객관적으로는 도저히 복구해서 재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망가졌다고 판단함.

그나마 이준석 전 대표가 정치판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천하람 밑에서 사냥개 역할을 하면서 충성하는 것 밖에 없다.
(지금까지 이준석이 유승민 밑에서 해왔던 것과 동일한 활동 == 이재명 밑에서 콧구멍이나 파주던 박찬대 생각하면 됨)

지금 이준석 자기자신의 코가 석 자일텐데도 여전히 주제파악을 못 하고 좌편향 방송에 나가서 내부총질 남탓 꾸준히 해대는거 보면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지적했던 '가정교육 문제' 이전에 '타고난 천성'이 틀려먹은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이준석에 대한 최종결론 내리고 끝내도 무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