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편] 강우만=박미소님 야설 (빵빵한 꼬추 빵빵나꼬의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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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의 하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10편] 강우만=박미소님 야설 (빵빵한 꼬추 빵빵나꼬의등장)앱에서 작성

ㅇㅇ(103.216) 2024.02.12 10:14:29

조회 68 추천 0 댓글 1

압구정커피랑도서관으로 향하던 강우만가족은 작열하는 태양아래 열사병에걸리기 직전이었다.

그나마 돌아가면서 골든샤워를 해준덕분에 수분과 염분을 보충할수 있었지만 그것도 바닥나고있었다.

강우만가족이 쓰러지기 일보직전 빵빵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빵~ 빵빠앙~

그것은 토종독수리의 공중변소에서 똥을퍼나르러왔던 똥차였다.

"니퍼트퍼트에게 이야기들었네 똥도 가득채웠으니 차에 태워주도록 하지."

똥차에 타서 은은한 향기가나는 에어컨바람을 흡입하던 강우만가족은 자신을 빵빵나꼬라고 소개한 똥차운전기사의 꼬추에 눈길이가기 시작했다.

빵빵나꼬의 뜻은 '빵빵한 나의 꼬추'라는 뜻이었는데 이 빵빵한 꼬추는 강우만가족에게 인간의 3대욕구 성욕을 들끓게하였다.

자신의 꼬추를 뚫어지게쳐다보는 시선을느낀 빵빵나꼬가 입을열었다.

"빵빵한 나의 꼬추를 받아들여줄사람이 없어서 이나이되도록 동정모쏠아다인데 자네들중에 보지황제가 있다고 들었네. 나를 후다로 만들어줄수없겠는가?"

그렇다. 빵빵나꼬의 빵빵꼬추를 받아들일수있는것은 보지황제 비지보빔밥의 허벌항문보지 뿐이었던것이었다.

그렇게 차에태워준 기름값대신 강우만가족은 빵빵나꼬에게 남성과여성의 기쁨을 모두알려주었고 빵빵나꼬는 자신의 빵빵한 꼬추를 자기스스로 항문을 확장해넣어 자위하는 특급기술을 전수받았다.

그렇게 쎅쓰를즐기던 빵빵나꼬와 강우만가족은 어느새 압구정에 도착하였다.

"산의지배자 Dd는 평생 움막에서만 살았기때문에 키오스크가 뭔지모르니 커피랑도서관에 들어가다가 들키면 키오스크라고 대답하시게 그러면 자존심쎈 Dd는 아는척하느라 쩔쩔멜걸세."

빵빵나꼬의 조언까지들은 강우만가족은 각오를다지며 커피랑도서관에 발을내딛었다.

'봉길아 아빠가꼭 구해줄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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