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편] 강우만=박미소님 야설 (함하자 경남좆목단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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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편] 강우만=박미소님 야설 (함하자 경남좆목단 결성)앱에서 작성

ㅇㅇ(103.216) 2024.02.12 10:17:52

조회 39 추천 0 댓글 0

함하자는 자신을버린 가족들에게 복수하기위해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그러나 신안에서 부산까지는 너무나도멀었고 쎅쓰만해서 아직 딸딸이를배우지못한 함하자의 불알은 터질듯이 팽창해있었다.

그래서 함하자는 가는길에우선 쎅쓰파트너겸 동료들을 모으기로하였다.

그렇게 주변을물색하던 도중 담배피우는 갱비원에게 가죽자켓입은 외국인이 소리를지르고있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내뺏지뺏겨써. 내뺏찌누가뺏어가써."

함하자는 그들이싸우는 내용에는 전혀관심이 없었으나 경비원의 보드라워보이는 엉덩이와 외국인의 튼실한허벅지는 마음에들어서 그들을 첫동료로 삼고자하였다.

함하자는우선 갱비에게다가가 뺨을걷어올렸다.

"어린노무쉐끼가 어디벌써부터 담배를피고있어?"

"나는 나경몬이라고하오. 나를 동안으로봐줘서 고맙소. 당신을위해 나의 보드라운 엉덩이살결을 바치겠소."

갱비원은 손쉽게 동료가되었다. 하지만 외국인은 여전히 소리를질러대고 있었다.

"경모나밥머거써? 요거뜨먹찌말고 밥머거밥!"

"여기는 내게맡기시오. 배자! 또 페루가고싶어? 닥치고따라와!"

나경몬이 페루를언급하자 배자라고불리운 외국인이 조용해졌다.

"좋다. 나는함하자다 이제우리들은 부산으로가서 날버린 가족들에게 복수할것이다. 그전에 우리가 한팀이되었다는 증표로 쓰리썸을 실시한다."

그렇게셋은 쓰리썸을 실시하였다. 나경몬의 보드라운엉덩이와 배자의 튼실한허벅지는 마치 온탕과냉탕처럼 강약조절이 완벽했다.

염전에서 배출못하고 쌓여있던 불알을 텅텅비워낸 함하자는 이제 부산으로 출발하려고하였는데 나경몬이 동료를 한명더구하자고 하였다.

"내가 경비서고있던 공장에들어가면 김썽빈이라는 돈많은친구가 있네. 그녀석을 동료로삼아서 고속버스 티켓값을 구하세."

타당한의견이라고 생각한 함하자는 즉시공장으로 들어가 김썽빈을 찾기시작했다.

"김썽빈 나오시오!"

"누구냐!"

"자네가 김썽빈인가?"

"나는 김소외다!"

"김소외? 그럼계속 소외되어있어라. 김썽빈! 김썽빈 나와!"

그러자 강우만에 필적할뱃살을 가졌지만 피부색은정반대인 백색돼지가 뒤뚱뒤뚱걸어나왔다.

"누구요?"

"나는함하자다. 나경몬의 추천으로 너를동료삼으러 왔으니 고속버스티켓을 사오도록."

"좋소. 하지만대신 조건이있소."

"뭐냐?"

김썽빈은 부끄럽다는듯이 흰피부를 붉게물들이며 말하였다.

"나는사실 뱃살때문에 삽입이불가능해서 아직까지 아다를떼지 못하고있는데 나를 후다로만들어주면 합류하겠소."

함하자는 자신을버린 아빠와엄마의 쎅쓰체위를 떠올렸다. 바로 강우만이눕고 자연사가올라타 강우만 뱃살탄력으로 왕복운동을 하는것이었다.*

*1편 참조

그렇게 김썽빈의 아다를떼준 함하자는 드디어 부산으로가는 고속버스에 탑승할수있었다.

"이보시오. 우리가이렇게 팀을만들었는데 이름을 붙여야하지않겠소?"

"루다야나랑깍지끼자."

김썽빈의제안에 아마 배자도 동의한것같다.

"그럼 우리가만난게 경남지역이고 서로의좆을 물고빠는것으로 한팀이 되었으니 경남좆목단이라고 하는게 어떻겠소?"

"그거좋소이다. 갱비주제에 훌륭하구려."

"뺏지! 뺏지!"

나경몬의 기발한아이디어에 김썽빈과 배자도 동의하였다.

"경남좆목단 어셈블! 자 복수의시간이다."

함하자의선언과함께 신안의먹구름이 부산으로향하고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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