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말하고 싶은데 말할곳이 없어서 야갤이 제일 흥하대서 여기다 적어보는 똥글인데

디시는 존대쓰면 욕먹는다길래 음슴채로 써봄

일단 난 가끔 예지몽을 꾸는 편임.

물론 이 얘기 하면 주변 사람들은 왜 로또는 못맞추냐 그러는데

내가 원하는 예지몽 꾸면 얼마나 행복하겠어....

여튼 형수님 임신한 조카 성별도 맞추고 친구 다친것도 맞추고 별 사소한것만 맞춘 꿈도 많았는데

확실한건 가끔 꾸긴 꾼다는거임.

근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발발 한 직후에 꿈을 하나 꿨는데

한국전쟁 발발하는 꿈이였음.

이게 스토리가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기고 중국이 대만 먹은 후에

러시아 + 중국이 북한에 "야 봤지 우리가 다 이김 도와줄테니 남한치셈 ㄱㄱ"

해서 전쟁 발발하는 꿈이였음.

물론 전쟁 이후에 꾼 꿈이고 이제 글 적어봤자 ㅈㄹ ㄴ 이럴 수도 잇는데

요즘 중국 미국 대만두고 ㅈㄹ 하는것때문에 불안해서 적는거.

그리고 최근에 꿈을 또 하나 꿨는데 서울 경기 대전 까지 해서 미사일 폭격 당하는 꿈을 꿨음

낮에 폭격 당했는데 사람들 미사일 날라오는거 보고 처음엔 벙쪄서 저게 뭐지? 하고 있다가

폭격 당한 후에 아비규환 되는 상황이였음. 그 상황에 어케 살아서 고향으로 도망가긴 했는데

경상도 전라도는 크게 피해 없었어서 가족 상봉 하는 모습으로 꿈 깸.

물론 개꿈을 더 많이 꾸긴 하는데 조카 성별 맞출 때도 친구 다친거 맞출 때도 되게 생생한 꿈을 2번씩 꿨었는데

이번에도 생생하게 2번 꿔서, 또 요즘 난리길래

꿈은 말하면 똥꿈 된다 그래서 똥꿈 되길 바라면서 적어봄 두서없이 써서 ㅈㅅ 그럼 이만.

p.s : 근데 전쟁 우리가 이기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