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혹시 개인간병인쓰면 하루에 나가는 돈이 얼만줄 아냐?

24시간 간병시 하루 17만원 스타트다 17만원 그리고 병원비 기저귀 기타등등

필수물품 구매까지 하면 한달에 500만원은 그냥깨진다. 

요즘 자식은 보통 1명만있고 많아봐야 2명정도다 한부모가정도 많고 

그러면 그 간병비는 다 어떻게 충당할거야?

너네 직장그만두고 1년내내 간병 붙어있을수 있어 ? 보통 직장을 그만둘 수 가 없어서 간병인을 쓰고 

주말은 내가 간병한다고해도 월 최소 400넘게깨진다 

그러면 그냥 직장을 잠시 쉬고 풀 상주간병을 하면?

그러면 사람이 돌아버린다고 간병해본 사람들은 알거야 사람이 미쳐 

출구없는 미로에 갇힌기분이 든다고 희망이 보여야되는데 계속 후퇴만한다고

모아놓은 돈도 점점 떨어지고 봉양해야할 부모님은 있고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거야 

직장을 다녀도 마이너스라고 20년뒤 30년뒤 대한민국은 간병의 늪에 빠진다 자식 1명만 낳는시대에 

그 돈을 어떻게 충당할건데? 안락사만이 답이다 회복기미가 없는 노인은 보호자가 안락사여부를 결정하게 해야함

이게 남은 사람이라도 인간답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임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