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고등학교의 이야기 - 국내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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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고등학교의 이야기앱에서 작성

식단안하는하주누

2024.10.01 01:36:18

조회 393 추천 3 댓글 1

바야흐로 2024년 신안의 한 고등학교.

한창 공부할 나이인 3학년의 두명의 학생이 방과후에 하교를 하지않고 반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칠판 앞에 당당히 서서 자신이 즐겨보는 버츄얼유튜버의 특징을 나열하면서 신난 학생인 박훈민과 그와 어울려주는 김완중.

그들에게는 계획된 미래도, 공부에 대한 열정도 없었다.

무려 1교시부터 나눈 토론과도 비슷한 아닌 담소인지라 슬슬 주제가 식어갈쯤. 훈민이가 말했다.

"야 완중아, 너 엉덩이에 흙이 묻었잖아."

훈민이는 완중이의 거대한 엉덩이에 자그마치 묻은 흙을 털어주기 시작했다.

칠칠치 못하게 체육시간에 넘어져서 묻은듯 했다.

평소라면 아무런 감흥없이 지나갈 일이였으랴...완중이의 얼굴은 붉어지고 말았다.

"?...완중아 왜 그러냐.. 어디 아파?"

훈민이는 상황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것 같았다.

"....."

교실에는 잠깐동안 침묵이 흘렀다.

".....훈민아."

완중이는 훈민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훈민이도 마주보며 오늘따라 완중이가 조금 귀엽다고 느끼며 그 또한 얼굴이 붉어졌다.

서로의 마음이 통한건지 완중이를 바닥으로 가볍게 넘어뜨리는 훈민이.

완중이또한 훈민이에게 저항없이 넘어지며 훈민이도 그의 위로 올라탄다.

훈민이는 아주 천천히, 완중이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한다.

이윽고 완중이의 앞은 누렇고 뒷면은 갈색으로 변색된 b.x.c 남자삼각 100호 흰팬티를 마주하게된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팬티에 코를박고 냄새를 음미하는 훈민이.

완중이는 이미 한계에 도달한지 흰팬티의 앞면엔 아주 작은 딱딱한 무언가가 돌출 되어 있었다.

훈민이 또한 바지를 벗어던지고 아까처럼 천천히, 팬티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예상외로 크고, 대단하다라고 느껴질정도의 아름다운 훈민이의 물건을 자라보는 완중이.

이미 그의 뒷구멍은 두려움이아닌 기쁨섞인 떨림이 진동하고 있었다.

길게 하늘로 솓은 굵고 아름다운 그의 물건을 완중이의 엉덩이 구멍쪽으로 가져다대는 훈민이...이미 둘은 실 한 오라기 안걸친 탄생할때의 모습과 같은 알몸으로 몸을 비비고 있었다.

완중이의 땀에 찬 흑색 유방을 천천히 위로 들어내는 훈민이... 마치 오아시스를 발견한 사막조난자를 보듯 참지못하고 마구 핥아먹기 시작한다.

"으읏..!!"

이에 맞춰 느끼는 완중이, 자신이 평소에 유두 개발을 해놓은지라 발정난 암퇘지마냥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훈민이의 혓바닥은 유방아래를 지나서 뼈하나 안느껴지는 산맥과 같은 지방덩어리의 갈비뼈를 지나, 풍만한 그의 배둘레햄에 도착하고만다.

땀에 차 골반과 뱃살사이에 짓눌린 크레바스와도 깊은 협곡에 고여있는 땀까지 핥아먹는 훈민이.

이미 둘은 한계에 다다른듯 했다..........

자연스럽게 둘은 한마음인듯 완중이의 거무칙칙한 구멍에 훈민이의 물건을 갖다대기 시작한다.

훈민이의 숨소리와 함께 그의 입에서 나오는 지독한 구뤼튀튀한 입냄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도망가지만 완중이에겐 그의 냄새는 미약과도 같았다.

"으으으으으읏..!!!!!!!!"

훈민이의 물건은 곧 완중이의 구멍속으로 빠지듯 들어가버렸다.

"완중아 잘 좀 쪼여봐"

하면서 훈민이는 힘차게 그의 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으...훈민아...똥꼬가...찢어질것만같아!!!"

고통에 호소하는 완중이지만 그보다 더한 성적 쾌감이 있었기에 그는 멈추는걸 원하지 않았다.

반에서는 끈적하고 질척이며, 땀냄새와 오물과도 같은 구역질 나는 냄새만 느껴졌다.

훈민의 배에 노란 물이 튀었다.

완중이가 참지못하고 지려버린것이다.

하지만 완중이는 거대한 덩치에 맞지않게 소녀마냥 부끄러워하기 시작했다.

훈민이는 더 흥분했다.

완중이는 신음을 내지른다. 마치 돼지멱을 따는 소리와도 같았다..

그러자 갑자기...

"뿌우우웅..뿌직...뿌딱...뿌드득...푸닥..푸다다다다다다닥..........뿍"

갑자기 완중이가 설사를 내지른다.

훈민이는 깜짝놀라버렸다 하지만 완중이는 아랑곳하지않고 마저 똥을 분수마냥 배출한다. 이미 교실 바닥은 묽고 찐득한 똥국물로 가득찼다.

하아...하아...훈민이는 오물과도 같은 구리고 역겨운 개십샹똥꾸릉내나는 이 현장을 보며 희열감을 느끼고있다...

훈민이는 뻣어있는 완중이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푸욱 쑤셔서 남아있는 똥을 핥아 먹고 대걸레를 가지러 화장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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