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침략당하면 러시아가 방어해준다는 상호 방위조약을 체결한다. 그 뜻은 김정은이 원하는 체제 유지가 더 굳건해졌다는 의미다.

2. 북한의 핵 위협이 우리나라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가 가진 ICBM 기술까지 북한에 넘어간다면

이것은 북한의 핵 기술에 날개를 달아준 꼴이 되는 것이다. 기술 이전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군사 협력 관계가 성립되는 건 확실해 보인다.

러시아가 망하지 않는 한 북한 체제는 더 긴 시간 동안 우리나라 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다.

3. 통일은 더 멀어졌고 전쟁 위협은 대폭 상승했다.

이번 파병은 윤석열의 무능에 의한 것이다. 윤석열은 제 3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했으며 러우전쟁 초기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중립국을 지켜야 하는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향해 국가 수장이라는 사람이 필사즉생이란 소리를 하면서 러시아군과 싸워 이겨라 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여 러시아를 자극했다. 이때부터 푸틴은 한국을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와 러시아는 경제 협력 관계이며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나토도 아닌데 왜 그 당시에 그런 실언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