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본인 34살 추석때 본가 내려옴

좀 우울해서 한적한 뒷산가서 담배만 퍽퍽 피고 있는데

남자애 여자애 둘이 뒷산에 올라 오더니 남자애가 여자애를 눕혀 버리고

빤쥬 벗기고 있었음 내가 다가가서 "니들 뭐함" 이러니깐

남자애가 소리 지르면서 런 침 ㅇㅇ

여자애는 빤쥬 내려가 있고 치마 살짝 들쳐진채로 누워서 나를 뻔히 처보더라

여자애 한테 괜찮냐고 물어 보니깐

애가 괜찮다는서 일어서서 치마 배위 까지 걷어 올리고

똥빵딩이 뒤로 쭉배고(마치 보란듯이) 엉덩이에 흙 묻은거 탈탈 털더라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이제 빤쥬 천천히 위로 올리면서 팬티(검정색) 입더라

얘 그냥 보내면 안될거 같아서 이것 저것 물어봄 저남자에 무슨 사이인지 왜 저런짓을 했는지 몇살이니 등등

애가 시큰둥 대답은 다함 (흥분했는지 거친 숨소리 좀 나더라)

여자애는 동네 15살 중학생이고 이고 저남자애는 오늘 첨보는애인데(아마 큰집 온듯) 각자 놀고 있어는데 여자애가 먼저 같이 놀자고 했다함

놀다 보니깐 여자애가 혹시 "야한거 잘알아?" 물어보고 남자애는 잘안다고 했다함

그래서 뒷산 까지 와서 ㅅㅅ 하려던 거였음

이대로 애보내면 아쉬울거 같아서 내가 알려준다고 하고

알려줌 ㅇㅇ 박힐때 긴장 다 풀렸는지 그후 부터 애교턴으로 바뀜 ㅋㅋ 헤어질때도 그렇고 ㅋㅋ

다음날 아침에 차타고 연고지로 올라가는데 그여자애가 치마 찰랑찰랑 거리면서 애들이랑 고주물 놀이 하고 있더라

깜짝놀래서 운전중인데도 숨는다고 고개 숙이고 운전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