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L소설 <<< 짧게 써왔는데 평가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1.23 03:19:18
조회 117 추천 2 댓글 0
														

7fed8272b48269f151ee85e1428477739dfdeb8569b3a74eface89a84d829d






내이름은 가비

일찍이 돌아가신 어머니 마가렛과 아버지 루비우스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리고 내 옆에있는 친구는 아레스,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말하자면 소꿉친구다.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탓에 아버지가 출근하시면 나는 항상 아레스의 집에 신세를 지게됐다.



"어서오렴 가비."

"오늘은 오믈렛인데 괜찮지?"



이렇게 말을 건낸 사람은 아레스의 어머니인 루시,

오믈렛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싫어하더라도 신세를 지는 입장에서 어찌 싫어한다 말할 수 있을까



"네, 좋아해요 아주머님"

"정말...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니까..."

"아무튼 손씻고와서 자리에 앉으렴"



어릴때 어머니를 여윈 나를 가엽게 생각했는지 항상 상냥하게 대해주신다.

그리고 나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항상 그런 루시 아주머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레스 !! 집에 들어오면 손부터 씻으랬지 !!"

"치... 또 나한테만 그래 !! 가비한텐 한마디도 안하면서"

"너랑 가비랑 같니 가비만큼 의젓하게좀 있어봐라"



오늘의 점심은 오믈렛, 루시 아주머님의 특기이자 아레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우와 오늘 점심은 오믈렛이네"



오믈렛을 본 아레스의 눈동자가 초롱초롱해진다.



"잘먹겠습니다~" x 3



아레스는 나보다 먹는속도가 빠르다.



"가비 빨리 먹고 올라와 방에 있을태니까"



라고 말하며 오믈렛을 순식간에 해치운 아레스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다.



"정말... 누굴 닮았는지...."

"아줌마가 치울태니까 다먹었으면 올라가서 놀아도 된단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감사함을 담아 설거지라도 도와드리려 해봤지만



"애들은 일하는거 아니야, 빨리 올라가~"



라며 내 엉덩이를 살짝 치시곤 부드러운 미소로 말하셨다.

그렇게 나는 아레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간다.



"가비, 늦다구~"

"미안미안."

"아무튼 빨리와봐 내가 신기한거 보여줄게"


그렇게 아레스는 내 손을 잡고 방으로 끌고들어간다.

방에 들어온 아레스는 바로 침대밑에 손을 넣는다.



"분명 여기쯤..."

"있다 !!"



아레스가 침대밑에서 꺼낸건 투명한 돌, 살면서 처음 보는 돌이다.



"어때 신기하지, 저번에 강가에서 주웠어"



그 돌은 들고있어도 반대편이 훤히 보이는

마치 얼음처럼 투명한 돌이였다



"이건 내가 발견했으니 아레스돌이라 지을거야"

"..."

"뭐야 그반응, 아레스돌이 맘에 안드는거야?"

"아니야 멋진 이름이네"

"그치?"



아레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돌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자랑하는데 혈안이 됐다.



"꾸르륵..."



내 배속은 아니니 아레스의 뱃속이겠지...

자신만만하게 신비한 돌을 자랑하던 아레스는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진다.



"미... 미안... 나 잠깐 화장실좀... 내가 돌아오기전까지 아레스돌을 구경해도 좋아"



라며 또 순식간에 사라졌다.

지금 이 방에있는건 나와, 이 정체모를 투명한 돌 뿐



"하아... 아레스..."



나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아레스가 쓰던 배게에 얼굴을 파뭍는다.



"아레스... 아레스... 아레스..."



그렇다, 내가 가지고있는 또 한가지의 비밀,

그건 바로 내가 소꿉친구인 아레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남자끼리

아마 아레스가 알게되면 혐오하게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최대한 조용히, 티안나게 이 마음을 숨기고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쓰면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다기엔 여기는 솔직한걸 아레스"

"아...아니야 그건..."

"뭐가 아니란거지? 내 자위를 훔쳐본 뒤 이렇게 발기해놓고"

"..."



조심스레 아레스의 자지를 만져본다.



"기...기다려 가비... 같은 남자끼리 이런..."



아레스는 반항하려 해보지만 신비한 돌의 힘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 없는듯 하다.



"저기 아레스, 공격이랑 수비중에 뭐가좋아?"

"공격이랑 수비라니 무슨..."



아레스는 진짜 모르는듯 다시 되묻는다.



"그럼 내 맘대로 정할게"

"맘대로 정한다니 대체 뭐를..."



신비한 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아레스를 뒤집자

새하얀 엉덩이와 함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처녀구멍이 보인다.

발기된 자지를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자 아레스가 당황한듯 말했다



"자...잠깐..."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좀만 참아줘"



라고 말하며 아레스의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넣는다



"아파... 아파앗... 가비 멈춰 아파앗...!!"



아레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른다.

당연하다면 당연


살면서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밀어넣어지는 고통이란....



"아파 진짜 아프다니까 빨리 빼줘엇..."



아레스의 진심어린 애원과는 상관 없다는듯

내 자지는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을 점점 벌리며 들어간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 다음은 기둥...

그리고 뿌리...


엉덩이 구멍에 자지 뿌리까지 밀어넣자

아레스의 엉덩이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온다.






라는 BL소설을 써볼라는데

진지하게 어떰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5492229 앰생이 오랜만이라 반갑노 갱생나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4 143 0
15492227 존나 이쁜 브라질녀 ㅇㅇ(121.157) 01:34 316 1
15492224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라는 일본 여대생...jpg [3] ㅇㅇ(220.65) 01:34 318 1
15492225 야갤 물좀 오른것같으면 개추 ㅋㅋ [1] ㅇㅇ(210.95) 01:34 218 3
15492220 27살 알바녀 ㅇㅇ(110.45) 01:34 285 0
15492219 이쁜 처자의 홍어 먹방 야갤러(203.251) 01:34 67 0
15492215 길바닥에서 이런거 팔고있으면 발로 차버리고싶음 [1] ㅇㅇ(106.101) 01:33 276 4
15492212 ❤+ ㅇㅇ(61.98) 01:33 275 1
15492208 잼민이 후장 [7] 골든(211.105) 01:33 342 0
15492207 고양이랑 너구리 토막내고싶네 ㅇㅇ(223.39) 01:33 31 0
15492204 비추왜함 ㅇㅇ(61.98) 01:33 220 2
15492201 란제리 눈나 ㅇㅇ(121.157) 01:32 360 5
15492200 눈정화좀 야갤러(14.42) 01:32 34 0
15492199 키스방에서 왜 팬티는 안내려주는거냐 ㅇㅇ(211.60) 01:32 211 0
15492198 맨들맨들한 보지 핥고싶으면 개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2 37 0
15492194 철 봉 ㅇㅇ(110.45) 01:32 224 0
15492193 히윤이 어디갔노 [2] ㅇㅇ(182.219) 01:32 78 0
15492189 민둥보지.jpg [4] 정예윤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2 369 0
15492188 벌써 3시네 [1] 야갤러(36.38) 01:32 226 0
15492186 뜀틀 ㅇㅇ(110.45) 01:32 244 0
15492183 마음이 평온해지는 깨끗한 민둥보지 ㅇㅇ(110.45) 01:31 234 0
15492179 섹스 개마렵네 시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1 224 2
15492177 눌러 ㄱ ㅇㅇ(223.38) 01:31 227 1
15492173 ㅈ같아서 짤 하나 뿌리고 감 ㅇㅇ(118.40) 01:31 231 0
15492172 눈정화했으면개추 [1] ㅇㅇ(211.234) 01:31 385 5
15492170 어떻게 여기서 이세계아이돌 얘기를 하는 걸 본 적이 없지 [9] 주르르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57 0
15492167 방금 냄새나는 더러운 보지를 본거같으면 개추 ㅇㅇ(118.235) 01:30 365 12
15492166 술먹고 오줌갈기능 보지여장부 ㅇㅇ(110.45) 01:30 233 0
15492165 롤 나만 팅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7 0
15492164 아좆같네ㄹㅇ현타오네씨발내가머하는거냐 [3] 정예윤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6 1
15492163 나가능? [4] ㅇㅇ(118.235) 01:30 503 9
15492161 칼삭재업 ㅇㅇ(211.234) 01:30 257 1
15492160 개꼴리는 야동짤 하나 뿌림 [3] ㅇㅇ(106.102) 01:30 266 1
15492157 4년차백수 엠창인생 쓰레기 오늘따라 잠이 안온다. [7] ㅇㅇ(175.211) 01:29 158 2
15492153 큰거 들어와 야갤러(203.251) 01:29 272 0
15492152 소장용 김윤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64 0
15492151 전라도인들이 발작하는 사진 ㅇㅇ(125.182) 01:29 169 0
15492150 지듣노 [2] 강때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00 0
15492149 동물학대가 처벌받는 이유가 뭐임? [1] ㅇㅇ(211.60) 01:29 127 1
15492146 ㄴ 머래 ㅂㅅ아 ㅋㅋ 노고령현대무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79 0
15492144 한밤중에 딸이 아빠에게 하는말 ㅇㅇ(110.45) 01:29 130 0
15492143 눈나 이지랄 적당히 좀 했으면 개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9 2
15492142 매끈한 피부를 가진 ㅇㅇ(211.48) 01:29 227 0
15492140 야순이 입갤!! ㅎㅎ [12] ㅇㅇ(211.234) 01:29 1026 20
15492139 미모평가좀.. ㅇㅇ(211.234) 01:28 214 2
15492138 ㄴ 얘는 고아원 출신인게 딱 티나면 개추 [1] ㅇㅇ(118.235) 01:28 125 5
15492135 ㄴ 니애비가 하는 말 [1] ㅇㅇ(175.206) 01:28 26 0
15492134 개추타임 ㅇㅇ(211.234) 01:28 190 1
15492129 ㄴ 니 어미가 하는 말 ㅇㅇ(175.206) 01:28 21 0
15492128 오늘 야갤 화력 ㅄ이면 ㄱㅊ [2] ㅇㅇ(118.40) 01:28 363 15
뉴스 투어스, 싱글 1집 ‘라스트 벨’ 발매 당일 33만↑... 자체 최고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