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대구에 호텔 행사 땜에 방문했는데
그 근처에서 차 진짜 뒤지게 밀리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 호텔 옆 전시장에서
이틀간 오타쿠새끼들 축제함



진짜 씨발 입구에서부터 털박이새끼들 흔들어대길래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씹덕새끼들 땜에 주차할 공간도 없고


보니까 진짜 누가 봐도
와 이새끼 애니 존나 좋아하게 생겼다
이런새끼들만 있음


옷을 단정하게 입을 생각이 없는 후줄근 돼지
입 튀어나온 멸치 거북목 안경
정신머리 어디 두고 온듯한 키 좆만이들


이런새끼들이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 존나 찍음


그리고 이 씹덕년들 사진찍는거 별 장비 다 쓰고 있더라
빛 반사판에 조명기구에 오만거 다 쓰면서 사진찍음

시발 인터넷에서 보이는 코스년들은
저렇게 찍고 포샵으로 보정까지 개같이 하고 올리니까 예뻐보이는거지

걍 실물로 보니까 다들 개좆같음
뭔 고릴라 같은 것들이 염색 교복 옷입고
아니면 한녀특 통짜 짜리몽땅 이렇고


지나가면서 본 애들 중에 사진찍고 싶다 생각든거 단 하나도 없었음

저래놓고 한녀는 십중칠예는 니미 씨발



아 내일 또 일 땜에 그 근처 또 가야 되는데
내일도 차 존나 막히겠지 씨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