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19년 경찰청 지명수배자 포스터

조씨=>20명 중 0명

클릭=>전국지명수배 명단 - 보령시장신문

7.2021년 경찰청 지명수배자 포스터

조씨=>20명 중 0명

8.2006년 경찰청 지명수배자 포스터(사진 확대해서 보기 바람)

조씨=> 16명 중 0명

9.2017년 경찰청 지명수배자 포스터(사진확대해서 보기 바람)

조씨=> 20명 중 0명

10.시기 미상 경찰청 지명수배자 포스터

조씨=>20명 중 '조왕' 1명

11.2013년 경찰청 지명수배자 포스터

조씨=>20명 중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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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씨들 중에 범죄자가 많다"는 속설이 진실로 인정받으려면 범죄자들이 인구비의 몇배는 더 나와야 하는데,
• 몇배 수준은 절대 아니고 인구비와 큰 차이가 없다.
• 다시 말하지만 조씨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의 3%가량인데,지명수배자 명단을 보면 끽해야 4% 수준이다.
•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내가 올린 포스터의 인물들이 총 213명이고 그 중에 조씨는 <조왕><조경호><조규석><조영천><조옥대> 5명이다.
• 그리고 213명 총 인원중에 중복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사람들 다 빼도 최소 100명은 넘고,
• 상기 자료외에 2022년이나 2023년 명단등 다른 지명수배자 명단에도 조씨들이 더 발견되지 않는다.
• (흥미가 동하거나 못미더우면 직접 검색바람)
• 따라서 최하 100명 이상중 5명 꼴이면 대충 따져도 4% 정도로서,조씨=범죄자란 속설은 허황된 주장임을 알 수 있다.그런데 왜 조씨=범죄자란 인식이 퍼져있는가.
• 하필 언론의 표적이 된 유명 범죄자들이 조씨들이 유독 많았던 탓이 아닌가 싶다.
• 솔직히 성범죄자들이 하나둘도 아닌데 조두순 만큼 대서특필된 인물도 없다.
• (성범죄자 신상정보는 경찰청에서 직접 공개하는데 성씨별 통계를 보면 역시 내 주장처럼 조씨의 비율은 인구비와 비슷한 수준이고 오히려 조씨들보다 인구비 이상으로 성범죄자들을 배출한 성씨가 제법 많다)
• 그런데 조두순,조재현,조민기처럼 언론사의 제물이 된 사람중에 하필이면 조씨들이 많았다.
• 이런 사정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