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부정선거를 사실은 원래부터 알고있었던 똑똑한 나' 로 스스로를 포장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빨리타요.. 오늘내일중으로 슬쩍 흘려놔야 꺼드럭 가능합니다
늦기전에 탑승하십시오
-유재화는 감옥에서 의문사했다고한다..
2002년 대선 노무현 당선 때부터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부정선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주장을 해왔던 극극극소수의 사람들에게는
2020년 4월 16, 17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415총선이 끝나고 개표결과가 공개된 순간이
그들에겐 나름 통쾌하고 기쁜 날이었을 것이다.
저들의 주장에 관심도 안가지고 막연히 "에이 설마.. 뭔 부정선거겠어.." 라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일거에 "야.. 진짜로 개표조작을 하는구나.. 그렇다면 예전에도?" 라는 생각을 할수있게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정도로 415총선의 표분포는
통계검정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조작임을 확신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판이었다..
예상하기로는 불과 7개월 뒤 미국대선에서 똑같이 해보기 전에
수학적 증거가 뻔히 남는 수준으로 과감하게 조작을 했을 때에도
대중들에게 영향이 가는가 안가는가를 테스트 해본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통계검정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415총선 부정선거는 '의심'이 되는게 아니라 '관찰'이 되는
애시당초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닌 알고 모르고의 문제였다.
하지만 일부 소수의 사람들 처럼 부정선거를 진즉 감지하지 못했다고 크게 부끄러워 할 필요까지는 없다.
고교수학에서 다루는 수준의 확률과 통계 문제를 푸는 방법을 꼼꼼하게 알고 있더라도
415총선 표분포가 '이상하다' 는것 까지만 알 수 있지
얼마나 개씹 괴상망측할 정도로 이상한 분포인지까지는 와닿지가 않는 것이 자연스럽다.
드물게 발생 할 수도 있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나 보지 뭐~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다.
황교안도 재검표가 시작된 뒤 나온 가짜표들을 보고나서야 확신했다고 한다.
문과 끝판왕 사법고시-국무총리-대통령권한대행 이력을 밟아온 황교안도
배운적이 없었으니 몰랐던게 당연하다.
근데 문과에서도 경제학과는 당연히 배우는게 맞고.. 사회과학계열에서도 분명 배울텐데..?
이새끼들은 빨간물로 세뇌되어 나오는 비율이 워낙높아서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거겠지싶다
아니면.. 사회과학계열은 대학원으로 넘어가야 알려주기 시작하나? 모르겠다 반대로 이과는 대부분 알고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여기서 재밌는 점을 하나 얘기하자면 어떤사람이 의사 또는 약사인데 부정선거를 전혀 몰랐던 눈치라면
아 이새끼 의전이구나 또는 약사라더니 한약사구나? 라고 생각하면 아마 맞을것이다ㅋㅋㅋㅋ
개표결과가 공개된 직후부터 부정선거임을 확신하고 열받았던 사람들이
글을 올리며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게시판이 디씨에도 몇 없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군이 개입된 선관위 서버 조사가 이뤄졌음이 공식화되었다.
재검표 현장에서 말도안되는 가짜표들이 무더기로 나와도
판사들이 응~이거 전부 유효표야~ 해버리고 선거무효소송을 기각해버리는 모습을 지켜봤던 수많은 게이들이
"법관이 한 패이니 답이 없구나.. 이런건 진짜 미얀마처럼 군이 나서지 않는이상 해결이 불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하며 울분을 삼키며 포기하는 심정을 가졌었는데
실제로 군이 개입됐고 이젠 정말 희망이 보인다 참 답답한 심경.. 고생많았다
실베에도 오랜만에 부정선거 얘기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그런데 실베 댓글들에 이 움짤 마저도 처음봤다는 게이들이 꽤 있길래
본인 할일에 바빠서 또는 단순히 관심 크게 안가져서 정말로 부정선거를 몰랐던 게이들을 위해서
부정선거 원래부터 알았던 척 하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끄적여본다.
1. 처음부터 수학적 증거를 보고 알았던 척 하기
이방법은 니가 평소에 선거나 정치에 대해 엉뚱한 소리를 했던 적이 있거나 너의 평소 이미지가 스마트한 편이 아니라면
마치 술집아가씨가 인터스텔라를 보고 상대성이론에 대해 아는척 하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다만 415총선 직후 아래의 기사들을 보고 저런 권위자들의 말을 믿었기 때문에 눈치채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큰 무리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2. 선거무효소송이 시작된 뒤 재검표 현장에서 나온 사진들 보고 알게됐던 척 하기
이때는 415총선이 끝난지 1년도 넘어서 였기 때문에 부정선거를 원래 알고있던 사람들이나 관심을 뒀지
다른 사람들은 아예 관심이 없어서 저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게 사실이다.
다만 네가 어찌저찌 21년 7월~10월경 아래의 기사들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저 떄 쯤부터 알고있었다고 구라를 친다면
상대방입장에서는 네 말이 구라인지를 판별할 뾰족한 수가 없을 것이다.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455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0575
3. 관심없어서 몰랐다가 계엄령 직후 선관위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후 부터 찾아보고 알게됐다고 하기
여기서 부터는 정직하게 가는건데
계엄령 - 선관위 뉴스 - 가짜표 사진들을 보고도
"하와와 합리적인 본인쨩은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합!리!적!으!로 판단을 보류하겠다능 꿀꿀"
거리는 개븅신 저능아들보다는 훨씬 똑똑한 인간임은 먹고들어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선점하는걸 추천한다
아래 영상이 최근에 있었던 일까지 포함해서 지난 몇년간의 중요한 사건들을 잘 설명하고있고
https://www.youtube.com/live/AU34zCxZX6A?si=Sk3wk1PgOii5YPMV
다큐멘터리 형식의 기획물들보다 저렇게 얼굴 까고 나와서 얘기하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더 신뢰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저 영상을 링크하면서 이거 봤어? 라고 운을 띄우는 방식을 추천한다.
그럼 우리 모두 이번엔 정말 좋은일이 있기를 바래보자..
암브로시오...
정말로 한국사에 길이남을 영웅이 되는겐가..
윤석열은 본인에게 수학적 증거에 의한 확신까지 생기지는 않았더라도
아버지를 통해서 415다음날부터 부정선거 맞다는 얘기를 수도없이 들어왔을 것임
참고로..
얘를 좋게본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녔던 적이 있으면
부정선거 원래부터 알았던 척 하기는 글러먹은거 알제..?
아무튼 '부정선거 원래부터 알았던 똑똑한 나'로 스스로를 포장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곧 닫히니
재빨리 합류하시긔
이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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