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 존나 심각하다.

지금 윤석열이 내란죄가 아니라고 정당화하는 놈들.

너희들 지금 발악해봐라.

옹호해봐라.

니들이 그 전에 엄한 사람들 빨갱이로 몰아 죽일 수 있었던 시기는 끝났고.

이제 니네가 역공으로 죽을 수 있다.

너희들의 신변을 걱정할 때다.

나라 걱정하는 척 하지 마라.

너희들은 예나 지금이나.

니 한 몸 건사하고 배불리면 그만인 놈들이었다.

그게 윤리적이든 윤리적이지 않든 간에.

정당화를 계속하며 살아왔겠지.

너희들이 젊었을 땐 그렇게 해도 문제 없었다.

법과 제도가 완전히 완성되지 않은 시대였고.

국가의 공권력이 완성되지 않은 시대였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너희들은 그저 뒷방 늙은이로 전락해 물러나야 했음에도.

그 때의 추악한 버릇을 못 버린 거다.

너희는 업보라는 걸 믿는가.

너희가 그렇게 행동하고, 발언했던 그 모든 것이.

그대로 너와 너의 가족 모두에게 비수를 꽃아 죽이려 할 것이다.

외국으로 도망가면 그만이라 하는 놈들도 있을 것이다.

허나 너희가 외국으로 도망간대들.

너희가 떵떵거리며 살 수 있던 기반은 오로지 이 땅에 있었고.

너희가 권리라 여기며 행하던 폭력을 정당화하던 세력도 없으며.

너희들은 너희들 모르게 무수한 적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너희가 우리나라를 증오할 수록.

외부의 사람들은 너희를 모순된 존재. 쓰레기로 볼 것이다.

원숭이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너희들이다.

하지만, 너희들은 분노할 자격도 없다.

분노할 가치도 없다.

왜냐하면. 너희들은 여지껏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하는 쓰레기니까.

자. 여기에서 추악한 일면들을 본 어린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들을 감히 동정하지 마라.

이들을 이해하려 하지 마라.

이들은 그 순간 당신의 머리 위에서 놀고자 할 것이다.

기어 오른다는 것이다. 오로지 벌레와도 같은 새끼다.

벌레는 박멸해야 할 대상이지.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니다.

그러니. 이들을 적극적으로 신고해라.

그것이 당신의 앞길을 훤히 비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