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글은 관계자들에게 모두 교차검증을 끝내, 80%가량 신뢰도가 마련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 이재명 집안은 원래 안동에서 소주로 성공했던 집안이다.

2. 이재명의 아버지는 당시 유명한 한량이었고, 집안 사업 유지해도 모자랄 판에 모든 가산을 다 까먹었다.

3. 그래도 부자가 망해도 몇 대는 간다고 첫째가 똑똑하다고 모든 가산을 몰빵했다.

4. 첫째 형이 취직해서 돈 좀 벌어오나 했는데, 한국석탄공사에서 다리 한 쪽 잃고 그대로 장애인이 됐다.

5. 집안이 순식간에 망해 이재명부터는 학교는 초등학교가 끝이고 그냥 소년공으로 일했다. 사실상 죽으라는 거였다.

6. 당시 야학이 소년공들에게 인기였고. 형이 꺼드럭대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시작한 공부였지만, 그 공부에 재미를 봤다. 그 이후 검정고시를 패스해 중, 고등학교를 모두 넘기고 바로 대학교를 갈 수 있었다.

7. 이후 사법시험을 통과해 법조인의 길을 가면서 몰락한 집안의 유일한 성공자가 되었다.

8. 그러나 그건 이재명만 그랬다.

9. 본인 당사자는 돈을 벌어도 집의 노모나, 형님 내외에게 전부 보내는 등의 일을 10여년간 해왔다.

10. 어머니에게 보낸 돈을 명목으로 형님 내외가 온갖 핑계를 대며 겁박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11. 이 와중에 씹창난 형제들의 가정문제들도 그에게 떠밀려 온다. 살인 저지른 조카를 변호하라는 손윗 형제들의 협박, 문중 사람들에게 그가 어머니를 핍박한다는 거짓 소식 유포등에 시달린다.

12. 그럼에도 정계의 인연은 무난하게 잘 흘러가. 성남시장부터 잘 흘러간다. 그러나 성남 시장이 되었더니, 살인했던 조카 새끼가 형님으로 모신단 새끼가 갑자기 꺼드럭대기 시작하면서 접촉한다. 이 새끼들이 국제하와이파 뭐시깽이다.

13. 이때를 계기로 집안 사람들과 손절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14. 2017년. 이재명이 차기 대선 주자 후보로 주목되자, 새누리당이 열등감 덩어리인 큰 형에게 공천을 조건으로 가입을 권유한다.

15. 큰 형 쪽은 아내의 설득(이라 쓰고 개지랄), 단 한번도 자랑스러워본 적이 없었기에 상의도 없이 그 조건을 받아들이고 만다.

16. 이재명이 그 사실을 알아채고 연락을 시도했지만. 동생에게 캥기는 게 많았던 큰 형은 통화를 피했고. 그 결과 형수에게 통화가 넘어간다.

17. 형수라는 사람은 자격지심이 보통이 아닌. 표독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재명의 전화를 받고는 대화는 커녕 조롱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너희 같은 놈들 때문에 우리가 불행한거다. 이재명의 와이프의 개인적 콤플렉스 등을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비난했다.

18. 우리가 아는 그 형보수지 씨발련아라는 소리를 하게 된다.

19. 그 이후, 이재명은 집안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완전히 끊었고. 그 결과 이재명 하나에게 빨대 꽃고 살아가던 큰 형이 새누리당에게 지원을 요구했지만, 그들은 신경을 좆도 쓰지 않았다. 그 결과 자기 편이 없게 됀 상황을 그제서야 깨닫고 자살한다.

찢이 찢으로 불리게 된 계기를 적지만.
이재명 입장에선 그냥 좆같은 가정사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