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계속 생각하고 분석함, 근데 사건에 공통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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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걸어나오는 대석열…gif 역시…대 석 열 작성자 : 지민트윈스

내가 계속 계속 생각하고 분석함, 근데 사건에 공통점이 있음앱에서 작성

scenario

2024.12.20 04:25:37

조회 296 추천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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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은 좀 사람 많을 때 써서 념글로 보내고 싶긴 한데...

낮에 재업할 수도 있음

그짝이 하는 짓은 결론적으론 항상 패턴이 동일함

1. 사건을 '발생' 시킴

2. 사건을 부풀리고, 감성에 매몰되게 함

3. 호들갑을 떰, 비슷한 사건에 대해서는 교묘히 물을 흐림, 반대의견 내는 사람을 악마로 프레임화

4. 군중들의 좀비화

5. 좀비들과 함께 공격

6. 성공 시 붕괴, 실패 시 '아님 말고' 후 1번으로 돌아감

상세히 설명하자면

1번 과정에선 고의로 어떤 사건을 발생시킨다는거임

가령 어떤 사건이 터지지 않았는데도 터진 척 한다는 거임 하지만 인과관계가 부실하고 논리가 부족하고 비과학적임

(동덕여대 : 남녀공학 전환이 본격적으로 논의도 되지 않았지만 된다고 선동.

사드 : 전자파로 사람 튀겨진다는 비과학적 선동

광우병 : 먹으면 사람 뇌에 구멍이 뚫린다는 비과학적 선동

오염수 : 오염수 방류하면 해산물을 못먹는다는 비과학적 선동 등, 거의 대부분 닮은 꼴 사건이 많음, 이게 잘 먹히니까 아직도 계속하는 거겠지?)

2번 과정에서는 말 그대로 사건을 되게 크게 부풀림, 전문 시위꾼들이 붙어서 어떻게 하면 진압을 과격하게 하고 사람들이 다치고 양쪽 간에 싸움이 격화될지 그거에 집중함. 경찰이 등장만 해도 민주주의를 억압한다고 말하며 과격하게 시위를 이끌어 가고 (사실 동덕여대는 이 과정에 실패했음, 진압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음, 얘네들은 벙쪘을거임 락카로 도배까지 했는데 대응안해줘서)

3번 과정에서는 2번에서 일어난 사태에 대해 일반 대중들에게 어그로를 끌며, '나 탄압당했어요'라고 호소함, 비슷한 사건에 대해서는 그거는 그거고 이건 이거지 너 지금 피해자한테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너 사이코패스야? 라며 완벽히 가해자 -> 피해자로 탈바꿈

4번 과정에서는 이 일련의 과정을 냉정하게 지켜본 사람이 아닌이상 이미 좀비화가 진행되었음. 더 이상 사람들은 의심과 반대의견을 낼 수가 없음 3번과정에서 이미 프레임화를 마쳤기 때문에. 반면 좀비화가 된 대중들은 더 이상 어떠한 사고도 하지않고 주동자들의 종이 되어버렸음. 이들이 시키는 대로 생각하고 시키는대로 하는 상태

5번 과정에서 물리적인 충돌외에도 정치적, 법적인 충돌을 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한국에선 떼법이 잘 먹힘

6번. 이게 먹히면 온갖 특혜와 제도가 신설되고 주동한 사람 및 관여자들은 영웅 대접을 받게 됨.

그리고 자꾸 이 짓을 하는 이유

1. 성공사례가 있다.

2. 한국인은 성격이 급하고 빠르게 종결시키고 싶어함 가능성을 열어두기보다 빠르게 누가 선, 누가 악 / 누가 잘함, 누가 잘못을 따지고 싶어해서 사건의 초기단계에서 이미 결론을 지어놓고 그 사이에 발생하는 사건과 논리에 대해서는 스스로 편집하여 본인의 결론에 끼워맞춤

3. 한국인 자체가 감성적이다. (실제로 T 30%, F 70%)

4. 이 짓을 하고 성공하면 보상이 항상 짭잘했다. 그에 비해 실패 시 '아님 말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

5. 이미 사건을 발생시키기 전부터 즉, 0번 단계부터 이미 좀비인 사람들이 있다 (4050남성, 2030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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