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한테는 강하게 나가야한다. 뭐 타협하고 봐주고 서로 주고받고 이런게 없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과는 타협이 없다고 했다. 좌파의 사고방식은 원래 현실과 이상을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항상 모순이다, 그런 사람에게 이성적으로 설득한다? 절대 안통한다, 그냥 강하게 나가야한다. 좌파는 뭘해도 트집을 잡을것이다. 메시지를 말하면 메시지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메신저를 공격한다, 원래 좌파는 악마화가 기본 패시브다. 원래 좌파는 비겁하다. 그들 앞에서 이성과 논리로 대한다??? 그냥 유승민 같은 애들이 현실을 모르고 하는소리다.

김건희와 윤석열이 왜 악마화를 당하는줄 아는가? 너무 약해서이다.  김건희가 왜 악마화 되는지 아는가? 그냥 가만히 있어서이다. 본인이 공격을 당하면 그 2배로 갚아줬어야 했다. 내가 주가조작을 했다고 공격당하면, 반박문을 일일이 내놓고 민주당에 성명내고 반격하고 그랬어야 했다, 근데 가만히 있으니 맨날 당하고 결국 수사까지 받는거다, 김건희는 시간지나면 해결될거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그건 좌파를 몰라서 하는 소리이다. 좌파는 만만해보이면 끝까지 물어 뜯는다, 반면에 상대방이 강하면 못건든다. 김건희가 주가조작을 했건 안했건 그것은 둘째이다, 김건희는 좌파의 공격에 두손놓았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온것이다.

윤석열이 왜 악마화를 당하고 맨날 욕만먹는가?? 너무 약하게 나갔기 때문이다.

좌파가 검찰독재라고 말하면, 검찰을 오히려 증가시켜 범죄자를 소탕한다고 말했어야 했고

거부권행사한다고 비판하면, 왜 거부권을 행사했는지 일일이 전부 반박못하도록 대국민 설명하고(프랭클린 대통령처럼), 좌파들의 법안때문에 나라가 망할뻔했다고 상대방을 공격해야했고

공무원을 탄핵하면 좌파들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전국 방방곡곡 좌파를 악마화했어야했다.

검찰독재와 검찰개혁을 말하면 수사권 조정 때문에 민주당이 전국을 마약밭으로 만들었다고 해야했다.

좌파들이 하는 말에 최대한 공격했고, 자신의 업적은 최대한 뻥튀기해서 홍보하고, 문재인보다 뭐든 훨씬 잘했다고 말해야했다.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설득하고 토론해서 바꾼다? 그런건 현실을 모르는것이고 좌파들을 모르는것이다.

하지만 대통령도, 국힘도 너무 가만히 있는다, 그러니 아무리 잘한게 있어도 뭉개지는거고, 맨날 공격당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왜 이모양까지 왔을까? 좌파가 하는대로 해줘서 그렇다.

좌파눈치본다고 자유란 이름을 빼고 중도타령하면서 좌클릭 하니까 이렇게 된거다, 

상대방이 검찰개혁을 주장하면 검찰수사권을 강화시켜 범죄자를 잡아야한다고 호소하고

노무현을 신격화하면 노무현이 부동산폭등을 일으켰고, 노무현의 혐의는 끝까지 소명되야 한다고 말해야했고

상속세에 반대하면, 상속세의 장점을 말해야 했고

페미니즘을 말하면, 남성의 권리를 말했어야 했다.

내가 공격당하면 최소 2배이상으로 갚아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해야 한다. 그래야 이긴다. 그리고 좌파와 우파의 생각특성상 우파의 말이 더 합리적, 현실적이기 때문에 강하게 나가면 우리가 이길수 밖에 없다.

우리가 잘한거는 최대한 뻥튀기하고, 상대방이 잘못한건 최대한 부풀려서 욕해야한다. 우리가 잘못한건 최대한 말을돌려야한다. 그게 정치현실이다.

그래야 뽑아준다.

이재명 지금 잘나가는거 봐라, 아직도 모르겠는가? 이상적인 도덕적 고결함은 집어치워라

좌파의 공격특석상, 우리 국힘은 악마화가 되는게 일상이다, 우파는 그런 악마화에 눈깜짝하지 않을 인재를 뽑아야한다.

착한척하고, 올바르다는둥, 소신이라는 둥 이런사람은 필요없다, 이런 사람은 자기는 나쁜사람이 되기 싫은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대표적으로

유승민,안철수, 한동훈, 그외 친한계들 등이다, 이런 사람들은 소신타령하면서 당내 결집을 방해한다. 이 사람들이 진짜 자기소신이 있어서 그렇게 말하는것 같은가? 그게 아니라 그냥 자기는 나쁜사람되기 싫고 반사표를 먹고 싶어서이다. 내가 장담하는데 이 사람들이 국힘 탈당해서 민주당이나, 개혁신당가면 거기서 또 내부 싸움할 것이다. 진짜 올바르고 나쁘고 라서가아니라, 그냥 원래 그런사람들인것이다, 정치이상주의자들이다, 보통 중도타령하는 애들이 그렇다. 그 사람들 나가면 소위 '중도'표가 안 올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메시지가 확실하고 비전이 확실한걸 원하지 저 당이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는 당은 찍어주지는 않는다, 자기 컨셉이 확실한 당을 찍어준다. '중도'의 함정에 넘어가면 안된다.

지금 대통령 탄핵으로 국힘의원들이 힘든건 안다. 지역구 눈치도 있을것이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탄핵 찬성해준다고해서 지역구사람들이 자기를 뽑아줄거라고 생각하는가? "국힘 반성하는구나! 정말 착하다! 다음에는 잘해봐!" 이러면서 뽑아줄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냥 그때에만 잘했네~ 하고 다음표는 민주당으로 갈것이다. 차라리 대통령이 복귀하고 여당하고 힘을 합쳐서 시너지를 내는게 다음 선거때 유리할것이다, 소위 '착한 아이' 프레임에 넘어가지마라. 상대방의 의도대로 하는순간 그냥 정치생명 끝난걸로 보면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라 상대방과 차별화를 못이루는데, 누가 표를 주겠는가?

어차피 정치는 돌고돈다, 나의 주장이 미래에 재평가가되고 기회는 올것이다, 근데 그때 그때 눈치본다고 민주당 따라하다가 당명도 바꾸고, 컨텐츠는 이재명 수사받아라 말고는 할게없고, 방향성도 없으니 단합도 안되고, 그러다가 한동훈같은 용병을 쓰다보니 이렇게 된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름부터 '자유'가 들어가게끔 바꾸고 컨셉을 확실히 하고 뭉쳐라, 그렇지 않으면 진짜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