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윤석열의 기습 비상계엄이 민주당의 모든 계획들을 꼬이게 만든거임

원래대로라면 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 정부와 국민의힘이 욕을 먹는게 당연했을거임

하지만 지금은 윤석열의 기습 계엄으로 대통령, 총리가 탄핵당해 있는 상황임

때문에 탓을 할 정부가 없어지자 민주당은 갑자기 무안의 지명을 언급하지 말라고 하고

제주항공참사로 부르도록 하고 언론도 갑자기 일제히 분명 무안공항의 불법건축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제주항공의 기체 이상 버드 스트라이크, 랜딩기어 작동에 관해서만 떠들기 시작함

세월호 때와 같이 사고가 터지자마자 마치 훈련받은 것처럼 바로 유가족단체가 만들어지고

국민의힘과 정부를 욕하기 시작함

아무리 강인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고 하고

원래 어떤 단체의 단체장같은 역할을 맡아서 모든 사람들을 순식간에 모아서 단체를 설립할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고가 난지 하루도 안되어서 유가족단체가 만들어져서 정부와 특정 당을 욕하는건 이상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여기서 본인이 생각한 소설에 의하면

애초에 민주당 측은 이번 사고를 계획했다는 거임

제주항공에서 무안공항에 국제 정기선 운항을 하는건 12월 2일에는 이미 확정된 얘기였음

즉,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한 12월 3일보다 전에 이미 제주항공이 방콕으로 가는 국제선을 운용하는건 확정된 얘기였다는거

때문에 민주당은 계엄을 보고 처음에는 생각치도 못한 일이라 당황했지만 이건 쉽게 탄핵을 감행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바로 탄핵안을 가결시켜 버린거임

하지만 미리 설계해둔 연말의 대형사고로 인해 정부를 압박 -> 탄핵하게 만든다는 계획이 틀어진거지

정부는 이미 탄핵으로 인해 대통령도 총리도 없는 상황이고 국민의힘은 계엄여파로 당대표도 바뀌고 당론도 하나로 모이지 않아서 어수선한 분위기인거임

그리고 결정적으로 탄핵 시위에서 반대측 사람 수가 탄핵찬성 사람수보다 훨씬 많은 걸 보고

원래 탄핵시나리오 였던 항공기사고로 정부를 압박하는 시나리오를 급하게 꺼내든거임

여론이 이대로라면 완전히 넘어가 버릴 것 같다는 느낌에 제대로 재정비를 안하고 옛날 시나리오를 그대로 가져온거지

때문에 유가족인 척 세월호 때와 같이 선동하러 들어간 훈련된 선동꾼들은 어리둥절 한거임

분명 훈련받은 대로 행동하고 있는데 여론은 민주당 쪽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거든

본인이 생각한 소설대로 라면

민주당과 커넥션이 있는 간첩 몇몇이 계획적으로 항공기 사고를 일으켰다는거임

아무리 버드스트라이크 였어도 랜딩기어는 내려와야 하고 랜딩기어가 만약 망가졌다고 해도

랜딩기어가 안 내려올 수도 있다는 비상시에 대비해 3가지 방법은 있었다고 함

게다가 기장은 7000시간 가까이 비행한 베테랑이고 이 방법들을 모를 리가 없음

랜딩기어만 내려오면 엔진 하나가 망가져도 충분히 착륙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도 얘기하고

아마도 민주당 측에서는 이렇게까지 큰 사고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은 안했을 거라고 봄

예상 못했던 변수가 바로 콘크리트 둔덕임

콘크리트 둔덕에 완전히 터져버릴 것은 예상 못하고

"큰일이네.." 라고 말해버린 거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일이 진행되니까 ㅈ됐다는 생각인거지 ㅇㅇ

위의 내용은 본인이 생각해서 쓴 소설임

그러니 고소를 할 사람은 없겠지? ㅇㅇ

위 내용이 틀리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뭐?

"아님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