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 성향이 강한 윤석열 대통령을 미국이 지지하고 있지?

친중 성향이 강한 이재명을 극도로 꺼려하고 있는 거고?

그럼 좌파, 우파의 대립이나 국가와 반국가의 대립이 아니잖아

친중과 친미 진영의 이념, 이권 다툼인 거지

좌파, 우파로 나누어서 보기에는 이상한 게 많았어

국민의힘 안에서도 내부 분열이 잦았고, 친중 성향자들이 보였지

그러니 좌파와 우파의 개념은 다소 빈약한 실정이라고 봐야겠지

국가와 반국가는 또 어떻지?

친중이 국가를 전복시키려고 하고, 친미가 체제를 유지하려고 하나?

중국이 한국을 탐내는 이유는 복속시키면서 꿀 뺏는 거 아니야?

그럼 한국이 박살나는 게 아니라, 제 기능을 잘 하면서도 잘 따르는

그런 정신 지배 차원을 더 원하고 있던 거 아니야?

그럼 이 역시도 반국가의 개념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어렵겠네

이로써 친중과 친미의 인사들이 국운을 걸고 이권 다툼을 하는 거네

중국과 미국의 한반도 대리전 양상이라고 봐야 좀 더 낫겠어

어제 보니까, 관저 앞에 '백골단'이라는 얘들이 나타났던데

얘네들 민주당 프락치였잖아?

심어둔 이유가 민노총이랑 짜고서 폭력 사태, 유혈 사태 내는 거였고

그렇게 평화 시위, 집회를 피로 물들게 해서 최악의 극단으로 모는 거고

집회, 시위 해산과 해체, 그리고 여론 조작과 선동을 더 강하게 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를 낮추고, 지지 기반을 무력화 시키려는 거지

국민들끼리 반으로 갈라져서 서로 갈등이니, 내전이니 하는 중에

누구 하나 어디서라도 총성을 내면 그대로 진짜 내전이 되는 거잖아?

지금 상황이 살얼음판이라는 게 느껴져?

나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이민을 가야 되나 싶을 정도로 생각이 들어

외부에서 국경을 넘어오는 건 머지 않은 내전 이후의 상황이 될 거야

내전으로 동종상잔이 펼쳐지면 우리는 혼란스럽고 약해졌을 테니까

내부 분열부터 일으키는 게 외부 적국의 전쟁 이전 단계라고 생각해

지금 우리는 내부 분열까지는 이미 도달했고, 쉽게 못 돌아가

여기서 총성만 울리면 우리는 내전 시작이 되는 거야

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어떻게 끝날지 파악이 돼?

중국인들은 탄핵 집회에서 보란듯이 시위하고 떼로 뭉쳐다니고 있어

그리고 거기에 선동돼서 휘둘리는 중인 좌파들도 애꿎은 국민과 싸워

지금 미국이 대대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하고 있는 거 맞지?

우리 대통령이 공격 받거나 쓰러지기라도 하면, 미국이 개입하는 거지?

미국은 중국 잡고 싶어서 혈안이고, 그 대장이 트럼프 2기 맞지?

중국은 지금 상황에서 트럼프의 미국과 싸우면 못이기는 거 맞지?

그럼 미국이 원하는 타이밍이 온다면, 2차 한국 전쟁도 불가능 아니지?

혹시라도, 정말 만에 하나라도, 리버스 백골단 나타나는 거 아니겠지?!

난 지금 정말 심각하게 걱정 돼

저능아, 병신 새끼들이 떠드는 건 애초에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국평오? 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놈들이 대부분인 거?

정치인들의 입맛 때문에 전쟁이 나는 거 맞아

근데 전쟁 분위기에 동조하고 참여하는 건 저능한 국민들이 맞아

깨어있다, 깨어있다 하는데 도대체 어디가 얼마나 깨어있다고 그래?

내가 보기엔 지금 잠 안 자고 도파민 채우려고 깨어있는 새끼들이 다야

진짜 이 나라 걱정한다면 진지하게 생각하고 걱정해야 돼

좌파, 우파 이렇게 나누고 싸우거나, 국가와 반국가로 나눌 게 아니야

중국인들부터 추방시키고, 집회 못하게 막아야 돼

이건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동조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차이점만 갖고 물고 늘어질 게 아니라,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야 돼

한국인들끼리 타협할 수 있는 선에서 공통 분모를 해결해야 돼

내전이 오지 않게 막아야 되고, 분열이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해야 돼

일을 한꺼번에 해결할 게 아니라, 천천히 점진적으로 풀어가야 돼

부작용과 반작용이 더 심한 상황은 계획 전체를 망가트릴 가능성이 커

안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유의해야 하는 게 현재 상황이야

기쁠 것도, 즐거울 것도, 재밌을 것도, 흥미로울 것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