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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정치는 정신병이다 3

우울증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5:18:37
조회 73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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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한국인은 돈만 안다.

2. 내 안의 좌빨부터 처단해야 한다.

3.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는 우울증일 수 없다.

4. 문제는 국민이다.

5. 문제는 좌우가 아니라 부정부패다.

6. 우울증 극복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은 일체다.

7.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은 가족이다.

8. 올바른 가족이 올바른 국가다. 올바른 가족이 있으면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


나는 작가다. 글만 썼지 책을 내지는 않았다. 무명작가다. 무명작가라는 것이 말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책을 10권 정도 썼다. 블로그에 모두 올렸다.


또한 나는 유튜버다. 구독자는 28명. 무명유튜버다. 영상을 600개 정도 올렸다.


나는 인생 전문가다. 인생이 무엇인지 글로 썼고 영상으로 만들었다. 


모든 것이 인생이다. 정치도 인생이다. 그래서 정치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작가라면 세상을 하나로 요약할 수 있어야 한다. 요약된 그것이 내가 글 쓰고 유튜브 하는 이유다.


암환자들은 암이 축복이라고 한다. 그들만 그런 말을 할 수 있다. 죽음을 앞둔 사람만 말이다.


우울증도 축복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는 의미는 사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만 알 수 있다. 


우울증이란 인생에서 어떤 즐거움도 느낄 수 없는 상태다. 어떠한 의미도 모르는 상태다. 모든 즐거움을 상실한 상태다. 그런 상태를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런 상태일 때 진정한 인생을 살 수 있다. 기존의 자신을 모두 버려야 진정한 자신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신이란 공산당과 좌파다. 내 안의 공산당과 좌파를 척결해야 진정한 나일 수 있다. 그 후에 비로소 내 선택만으로 내 인생을 채울 수 있다. 그런 사람이 자유민주주의자이다. 남 탓을 하지 않는 사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우울증 이야기를 한다. 정치는 인생의 일부이다. 인생의 한 측면이다. 그래서 정치 이야기도 하는 것이다. 


정치는 내 인생을 구해주지 않는다. 내 인생이 내 인생을 구해주지 않는 것과 같다. 


행복이 내 인생을 구해주는 것도 아니다. 행복이 우리 인생을 망친다. 행복을 위해 사는 사람은 반드시 불행하다. 살려고 하니까 죽는 것이다.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행복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전쟁이 나면 정신병이 치료된다는 말이 있다. 전쟁이 터지면 대인기피증이나 청결강박증 따위 즉시 치료된다. 


나라가 전쟁 상태라서 행복한 사람도 있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들이 행복하면 됐다. 문제는 그 외의 것이다. 문제는 그 후다.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행복해 보라. 의도해서 행복하기는 불가능하다. 범죄를 저질러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도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범죄를 저질러서 행복하기는 불가능하다. 본인은 자신을 범죄자라고 않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도 음주운전을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치와 같다. 잘못이긴 하고 불법이긴 한데 범죄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정당화의 동물이다. 어떤 일을 잘못으로 알면서 저지르기는 굉장히 어렵다. 사이코패스도 자신을 정당화한다. 그것이 인간이다. 잘못임을 알면 그것을 정당화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는 행복하기 불가능하다. 


행복해야 인생이라고 믿으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울한 사람은 위험한 사람이다. 행복해야 한다고 믿으니까 우울한 것이다. 우울한 사람은 우파일 수 없다. 인생이 행복이라고 믿는 사람은 우파일 수 없다. 진정한 개인은 고독한 삶을 받아들인 자다. 진정한 개인은 고독을 부정하지 않는다. 고독하니까 잘못된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는 우울증에 걸릴 수 없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라도 우울할 수 있다. 우울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불안은 생존본능이다. 불안해야 생존할 수 있다. 


인간은 생존이다. 정치도 생존이고.


잃어봐야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자유도 그렇다. 그래서 지금의 정치적 정신적 파탄 상태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런 상태가 전혀 없어야 국가가 행복하다는 식의 생각은 버려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생각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렸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없어도 우리는 우리 인생을 살아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공산당 없으면 못산다. 


중요한 건 불행이 아니다. 중요한 건 불행을 대하는 태도다. 


지금 국민이 깨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래서 나라가 행복해질까? 나라가 정상화될까? 대한민국 국민은 한 번도 깨어난 적이 없다. 


깨어나기 전에도 나라는 개판이었고 깨어난 후에도 나라는 개판일 것이다. 공산당이 척결 되도 우울한 사람은 여전히 우울할 것이다. 좌빨 간첩이 없어져서 행복해지는 인생이라는 것도 문제다. 


공산당이 없다고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공산당이나 간첩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이 문제다. 위선이 문제이고 부정부패가 문제다. 부정부패가 없으면 공산당 할아버지가 와도 우리나라는 괜찮다. 


나는 정치인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이 썩는다고 나라 망하지 않는다. 국민이 썩으면 나라는 무조건 망한다. 


정치인도 대통령도 나라를 구하지 못한다. 나라를 구해도 우리 인생은 못 구한다. 국민 인생이 우울하면 나라는 망한다.


우울증 극복과 자유민주주의 정신은 일체다. 자유민주주의자가 우울할 수는 있다.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이 자유민주주의자 아닐 수는 없다.


가족이 인생의 답이다. 가족 없이 행복 없다. 아무리 돈 많아도 행복할 수 없다. 미국 사람이 가족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는 이유가 있다. 개인주의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인도 그렇다. 그들은 가족을 가장 소중한 것으로 꼽는다. 개인도 돈도 아니고. 


온 국민이 손가락질해도 나를 지지해주는 단 한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살 수 있다. 단 한 명이 나를 손가락질해도 나는 죽을 수 있다.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말이다.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가족이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은 가족이다. 가족이 국가보다 먼저다. 가족 없는 인간은 인간이기도 어렵다. 그런 인간은 국가 걱정할 때가 아니다. 가족을 지키는 것이 국가다. 가족을 지키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다. 자유민주주의라서 가족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이니 국가이니 하는 이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념을 위해서 가족을 희생하면 안된다. 그것은 공산주의자와 좌파들이 하는 짓이다.


개인, 가족, 국가는 삼위일체다. 개인이 가장 먼저이고 그 다음이 가족이고 마지막이 국가다.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개념적으로 그렇다는 말이다. 가족 없이 개인 없다. 국가 없이 가족 없고, 개인 없이 가족도 국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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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218.153)

    오죽하면 판사 ai로 대체하자는말나오겟노 걍 이나라는 망해야만하는나라임

    01.16 14: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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