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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정치는 정신병이다 13

우울증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04:15:57
조회 77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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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우울증과 자유민주주의는 일체

2. 좌파는 피해의식이다

3. 인생도 자유민주주의도 실천이다

4. 그저 주어진 일을 해야 한다

5. 진정한 나를 사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다


우울증과 자유민주주의는 일체다. 


동전의 양면이다.


자유민주주의라서 올바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올바로 살면 자유민주주의다. 그것도 알아야 한다.


올바로 살면 우울증일 수 없다. 


우울증을 극복하려고 올바로 사는 것이 아니다. 


그것도 알아야 한다.


우울증은 사고방식만 바꾸면 극복된다. 우울증은 사고방식이기 때문이다. 


좌파를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좌파는 피해의식이다. 피해의식은 남 탓이다. 남 탓을 안 하면 우울증일 수 없다. 


남 탓을 하면 우울증 아닐 수 없다.


실천을 해야 사고방식이 바뀐다. 실천과 사고방식은 일체다. 실천과 사고방식은 별개가 아니다. 


자기 주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안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알면 끝나는 줄 아는 사람이 한국인 중 99.99%다. 


책 읽고 쓰라고 해도 안 한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 안다. 알면서 안 한다. 안 하면서 자기를 연민한다. 


우울증인 사람은 우울하고 싶어한다. 행복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우울한 것이다. 어떤 말을 해도 실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울증은 병적으로 남의 인정을 구걸하는 병이기 때문이다. 우울증인 사람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한다. 좌파처럼 말이다. 실력보다 기대가 큰 사람이다. 욕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이다. 그들은 남에게 대단하게 보여야만 우울증은 극복 가능하다. 일시적인 극복이지만.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도 안 한다. 왜냐하면 행복하기 싫기 때문이다. 남의 인정을 받아야만 행복이기 때문이다. 좌파가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 데는 이유가 있다. 


남의 인정을 바란다는 말은 남보다 우위에 서서 남을 지배하고 싶다는 뜻이다. 우울증인 사람은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이다. 좌파처럼.


진정한 자기란 남이 인정하든 말든 상관없는 것이다. 남이 인정하지 않는데 하면 진정한 것이다. 그게 진정하다는 말의 정의다. 


그러나 잊으면 안된다. 진정하다는 것은 남과 상관없는 것이다.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다. 남과 상관없기 위해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다.


좌파는 진정한 자기가 없는 좀비다. 진정한 것이 없으니까 입만 열면 진정한 것 타령인 것이다. 진정한 자기나 진정한 사과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좀비는 살아있는 것에 집착한다. 사랑 없는 사람이 사랑에 집착하는 이치와 같다.


좌파가 시체에 집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산 것과 죽은 것은 의미적으로 같은 것이다. 죽은 것에서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좌파는 죽은 것이다. 그래서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좌파를 이해하려면 그러한 인간의 양면성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우울증 환자의 죽고 싶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말이다. 말만 들으면 안된다. 진짜 죽고 싶은 사람은 죽고 싶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우울증인 사람은 자기가 살고 싶은 방식으로 살지 못해서 괴로운 것이고 그래서 죽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탓을 남 탓으로 돌리니까 우울증인 것이다. 자기 탓을 해도 우울증이다. 남 탓과 자기 탓은 일체이기 때문이다. 동전의 양면이다. 남 탓도 자기 탓도 아니어야 한다. 그저 주어진 일을 해야 한다. 우울증인 사람은 진정한 인생을 살기 직전인 사람이다. 진정한 인생을 살 준비가 되었다. 결심만 하면 된다. 


결심이란 실천이다. 


좌파는 실천이 아니다. 관념이다. 유체이탈이다. 


그들은 천국이 따로 있다고 믿는다. 지금 이 현실은 잘못이고 가짜라고 믿는다. 그래서 좌파는 자기 현실에 결코 감사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조건 망한다.


우울증은 좌파이고 좌파는 우울증이다. 둘은 일체다. 우울증인데 좌파 아닐 수 없고 좌파인데 우울증 아닐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자는 진정한 자기가 있는 자다. 남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자다. 자유민주주의는 돈과 명예와 관계없다. 자신만의 길을 간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자가 생각하는 성공은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것이다. 자신만의 길을 간다는 것 자체가 성공이다. 돈 벌려고 자신만의 길을 가면 좌파 빨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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