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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정치는 정신병이다 23

우울증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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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은 좌빨 사상

2 자기가 지금 좋은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3 자기 인생 잘 사는 것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다. 

4 정치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울증 때문에 망한다


행복부터 조져야 한다. 행복은 좌빨 사상의 본질이다.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고 믿으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이다. 그러니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


행복한 인생이라는 말 자체가 자유민주주의답지 않다. 행복하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상태다. 기분이고 느낌이다. 


맛 같은 것이다. 맛은 다 다르다. 다 다르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게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알아도 자기만 아는 것이다. 맛은 매우 복합적인 것이고 경험적인 것이다. 


배고프면 뭐든 맛있다. 음식 고유한 맛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있다고 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행복한 인생이라는 것처럼.


아무도 행복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래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나중에도 좋아야 한다. 나중에 안 좋으면 행복이 아니다. 그래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행복해도 나중에 어쩔지 모른다. 행복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가 지금 좋은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지금 한번 행복해보라. 아무도 당장 행복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라도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나중에 행복해야 진짜 행복이다.


뭐든 질리기 마련이다. 미스코리아와 결혼해도 질린다. 


나중에도 좋아야 한다. 나중 일은 나중에 알 수 있다. 행복인지 아닌지는 죽기 전에 알 수 있다. 


죽기 전에 후회 없어야 성공한 인생이다. 죽기 전에 생각나는 것이 진짜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돈 많으면 지금 행복할 수 있는데 노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결국 다 지겨워진다. 무엇이 진짜 중요한 것인지는 죽기 전에 결정된다. 그러므로 뭘 해도 만족하기 어렵다. 만족했다고 해도 나중에 아닐 수 있으니까 나중이 되어봐야 한다.


돈 있는데 지겨우면 더 열 받는다. 공짜가 가장 비싼 법이다. 공짜 돈으로 행복할 수 없다. 뼈빠지게 한만큼 행복할 수 있다. 뼈빠지게 해도 충분히 만족하기 어렵다. 뼈빠지게 돈 벌었는데 만족이 안되면 더 열 받는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아무도 쉽게 행복할 수 없고, 돈으로 행복하기는 더 어렵다.


우울증인 사람 대부분은 돈 탓을 한다. 남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우울증인 것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릴 수 없다. 돈 없는 사람 모두가 우울한 것이 아니다. 실제 능력보다 기대치가 높으니까 우울증이다. 즉 욕심이 많은데 게으름 사람이 우울증에 걸린다.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하기 마련이다. 일론 머스크만큼 돈이 많아도 행복하기 어렵다.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기 어렵다. 


사람은 부정적인 뉴스에 끌리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불안하고 싶어한다. 인생은 불안한 것이 정상이다. 


우울증은 사고방식이다. 대단하지 않은 인생을 하찮게 여기니까 우울증에 걸린다. 평범한 삶을 대단하게 생각하라는 말이 아니다. 혐오하지 말라는 말이다. 그러나 관점을 달리하면 평범한 삶은 대단하다. 그래서 감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평범한 삶만 우울증을 극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걸린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그리워한다. 유튜브로 목탁 소리나 빗소리, 행복한 가족, 아기, 시골에서의 삶 같은 것만 본다. 다른 걸 보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머리 속이 너무 복잡해서 괴롭기 때문이다. 진정한 인생은 그런 소박한 삶이라고 느낀다. 그러나 그런 삶을 혐오한다. 


평범한 삶을 받아들이면 우울증에서 즉시 벗어난다. 내 경험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다. 다른 방법은 없다.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않아서 우울증인 것이다. 남을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우울증인 것이다. 


남을 혐오하지 않으면 우울증이기 불가능하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나 마찬가지다. 공황장애인 사람은 숨쉬듯이 남을 욕한다. 보이는 사람 모두를 혐오해야 공황장애일 수 있다. 


남 욕을 할 때마다 ‘감사합니다’를 10번 외워보라. 약 먹는 것만큼 즉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발명한 방법이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서 남을 혐오할 수는 없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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