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충들이 증거라고 가져오는 짤들은 오히려 선관위의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복구하는 투표용지"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짤임

일반적인 종이처럼 시간이 지나도 접힌 흔적이 남아있는 투표용지뭉치로만 가득한 수개표 현장 모습을 증거로 들고와서 "원상태로 복귀되지 않는데?" 이걸 증명해야함

그런데 지금까지 내가 본 수개표 현장 모습은 박근혜때나, 모의투표현장이나 전부 빳빳한 신권뭉치밖에 보이지 않았음

이짤 역시 부정투표라는 증거가 될수없음. 선관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김 차이의 정도에따라" 원상복귀된다고 말했기 때문에 저 접힌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투표뭉치는 가장 마지막으로 접은걸 펴서 수개표한 뭉치일수 있다는거임.(짤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뭉치들이 마치 스펙트럼처럼 수개표한 시간순서대로 빳빳함의 차이가 보임.

그리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려면 투표뭉치를 추가로 넣는것이 아닌(투표자보다 투표용지가 월등히 많아지면 안되니까) 반드시 투표함을 통으로 바꿔치기 해야함. 그렇기 때문에 위 짤 역시 오히려 부정선거가 아닌 것에 대한 증거임. 조작을 위해 투표함을 통으로 교체했는데 어느 투표용지는 접혀있고, 어느 투표용지는 빳빳한것은 이상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