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랑 인터넷에서 충돌이 좀 있었는데요

제가 이상한건지 아니면 다른사람이 이상한건지

다른분들 의견도 알아보고싶어서요

나 :ADHD때문에 인생이 ㅈ됐다는 얘기를 했다는 건 ADHD행동을 하면 인생이 ㅈ됀다는걸 안다는거 같은데 ADHD행동을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나 ? 그런 생각이 안드는게 ADHD인가.. ?

나 :아 알아도 자제가 안되는거구나 .. 이런 일 하면 안돼는데 라고 느끼면서도 행동이 자제가 안돼서 계속 실수하면 진짜 깝깝하긴 하겠네 ..

나 :패션병 한번 보고나서 이런 병 있다고 하는거 보면 일단 의심부터 하게 되가지고 .. 약먹고 치료잘되면 좋은거고 , 나 무슨약 몇그램 이 약은 이름이 뭐고 막 이렇게 자랑하는 애들은 패션으로 바야 구분이 쉬울려남

나 :와 .. 진짜 위험하네 ..

어떤사람 :나 갑상선 병 때문에 프로프라놀롤 약병으로 챙겨다니고 리보트릴 장복중인데

약 이름 그램 안다고 패션이라 말하는거 정신병이다

어디가서 말하고다니면 병신취급받는다 고쳐라 그거

나 :약 이름 그램 안다고 패션이라 한게 아니라 뭔약 먹는다 이건 몇그램먹고 무슨 병이다 "자랑"하는사람 을 그렇게 본다고 써놓음. 약 자세히 안다고 패션으로 몰아가는 그런 병신짓 안함

순전히 "자랑"하는 사람들 얘기한거임

약을 자세히 알고 얘기해주는 사람들을 패션으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인스타 페이스북 아니면 카톡이나 대화로 약에 대한 정보나 지나친 설명 그리고 나는 이런병이다

티 팍팍내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는거임

분명 "자랑" 하는 사람들 이라 적어놨는데

정신병이니 병신취급받니 아침부터 좀 불쾌하네

어떤사람 :아이고~? "자랑"이라고 적어놓으셨습니까요? "불쾌"하셨다니 쉰네가 참말로 죄송합니다요~

사랑과 설명의 기준이 어디인지 무식한 쇤네에게 깨달음을 주시겠습니까~???

쉰네가 보기엔 정신과에 한번 방문해보셔야 될것깉지 말입니다~

나 :아저씨 좀 이상한 사람 같아요

어떤사람 :긁혔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 :그래서 자랑과 설명의 기준이 뭔데? 설마 너의 얄랑한 지식 범워를 넘는 설명을 자랑이라 말하는건 아닐까 아니야

그러면 진짜 정신병인데

나 :제가 생각하는 정신병을 자랑하는 행위는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나 우울증 나 무슨 병 나 무슨 약 먹음 이런걸 지속적으로 인스타나 페이스북 카톡이나 대화등으로 상대방이 인지 했음에도 계속해서 어필하는 행동을 말하는거구요 설명을 잘한다는 건 자기가 무슨약을 복용하는지 자세히 알고 필요로 할때 설명을 해줄수 있는 그런걸 설명을 잘한다고 얘기하는거에요 설명을 잘한다고 패션병이라고 치부하지 않아요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전 여기에 적은거나 위에 적은것 처럼 정신병을 자랑하는 행위는 패션병으로 보인다는 거에요

나 :아저씨가 갑상선 아파서 무슨약을 복용 하고 그 약은 뭔지 얘기 해주셨는데 제가 그거보고 이아저씨는 패션병이네 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연히 자기가 아파서 먹는 약은 뭔지 알아야하고 설명 해줄수있는게 좋은거니까요 저는 다른사람들이 나 무슨 병 이러면서 인스타 페이스북 카톡 대화 등으로 이미 병을 앓고있는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들 에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다면 그건 저는 패션이라고 생각한다 그말이에요

어떤사람 :아니 그러니까 그 기준이 뭐냐고 자꾸 말을 돌리네 이새끼

내가 전에 정신병 몇개가 있어봐서 아는데 있는 사람들은 판단력이 흐려져서 상대가 이해했는지 아닌지 잘 자각하지를 못함

그래서 반복설명하는건데 그걸 패션병 취급하는게 진짜 정신병이다 이거지

나 :반복설명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반복설명을 넘어서 그걸 계속 남들에게 나 우울증이야 나 뭐야 나 뭐야 계속 어필하고 다니면 그걸 패션이라고 생각한다는거에요 저는

나 :누구나 기준이 있는거고 그 기준은 다 틀릴수 있는거고 그 기준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글 적는건데 아저씨는 아저씨 기준엔 이게 아닌거같은데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니까 험하게 말해도 되겠다 이런생각 하는거도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나 :저는 반복설명 까지는 이해할수있고 패션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이상으로 지나치게 자신의 병에 대한 게시물이나 언급을 한다면 그건 패션으로 생각해요

나 :아저씨 생각과 다르다고 이새끼 라거나 병신취급받는다 라거나 정신병 이라거나 정신과 방문해보라는 말은 정정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사람 :아니 씨발련아 그 반복이랑 지나친거랑 너는 구분을 못한다고 못하고 있는거라고

어떤사람 :염병하지마 니가 하는 말 꼬헤라지를 봐봐라 이렇게 생각하니까 험하게 말해야겠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어떤사람 :아니 그러니까 반복설명과 반복설명을 넘어선 것의 기준이 뭐냐고

정신병 걸린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말을 했나 안했나 그 자체에서 구분을 못함

말 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론 하지도 않았고 상대가 이해하지도 못해서 곤욕치른 경험 있는 사람들은 말 했는지 안했는지, 상대가 이해했는지 아닌지 애매하면 그냥 바로 말함

말 안해서 좆된 경험이 있으니까

그 말하는거를 정신병에 안걸린 사람들은 그냥 반복해서 말하는거로 보는거고

정신병에 안걸렸던 사람들은 얘가 패션병인지 아니면 필사적으로 멀쩡한척 하는건지 모른다고

그걸 왜 너 마음대로 패션이다 아닌지를 구분하냐고

어떤사람 :지랄 좆까는 소리 하지 말고 진지하게 정신과 함 가봐라

너는 상대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는 법부터 배워야겠다

너가 아니라 생각하면 다 패션병이고 이지랄하는거 확실히 정상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