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살자를 목표로하는 이제 16살이 된 2010년생 중학생입니다 제 얘기를 들어주실래요?

 저는 어릴때부터 이상행동을 참 많이했습니다

이유없이 샘을 부리기도 하고 유치원때 장난으로 친구들을 때리기도 하였습니다 뭐 이정도는 다들 한다구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뭐 애들 장난 가지고 그러냐고요? 아뇨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쉬는 시간 10분동안 화장실 변기에 얼굴을 넣었다 뺏다 하는 개짓거리를 해보신 적이있나요?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어쨋든 그 이후 코로나를 겪으며 온라인 문화를 접하고 저에게는 불어난 몸무게와 트라우마를 심어주었습니다 제가 초6까지는 키 160에 몸무게 68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저의 가장 큰 문제는 호기심과 욕심 열등감 그리고 분노조절을 못하는 것이였습니다 호기심때문에 초6때 편의점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를 훔쳐 피우다 걸려서 아버지한테 뒤질때까지 맞아본적도 있었죠

그리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괜히 사람좀 바뀌어 보이겠다고 나대다가 팽당하고 학교 익명커뮤니티를 운영하다 걸려서 ㅂㅅ으로 낙인찍히고 그리고 여자애와 말싸움을 하다 학폭위를 간적도 있었죠 물론 별 볼일 없는 여자애라면 처벌받고 끝났겠지만 하늘은 저의 편이 아니죠? 걔는 조온나 인싸였었구요 그리고같은 해 예전부터 지내왔던 친구가 무시를 해서 열폭을해서 싸우기도 했었습니다(물론 저는 뒤지게 쳐맞았습니다) 그리고 찐따로 낙인찍혔죠 그리고 저는 작년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때부터 저는 돈이 많으면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 해서 불법 인터넷 도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돈 거의 100정도를 잃고 지금은 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무인 아이스크림매장을 약 한달동안 20만원정도 절도를 해 아버지가 50만원정도의 합의금을 물어줬음에도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약 3~4개월 정도 절도를 했고 아직 걸리지 않았지만 너무 겁이나 살수가 없을거 같아 글 올립니다 더 이상 부모님들께 피해도 주고싶지 않고 짜피 남은 친구들도 없어서 빠르고 편하게 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