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위 가처분소득이 일본 대만은 물론이고 영프보다도 높은데, 학비나 병원비 등 각종 서비스에 들어가는 비용도 아직도 개도국 수준으로 싼 경우가 많아요.

우리도 영국 프랑스 일본 수준으로 올립시다.

솔직히 영국 프랑스 일본보다 더 올려도 됨.

특히 학비랑 병원비가 이게 말이 되냐.

언제부터 한국이 무료나눔 공화국이 된거지.

이젠 한국 서민이 영,프,일,대만 서민보다 더 잘사는 게 통계에 나오는데, 개도국 시절 무료나눔 공화국은 이제 버려도 되지 않나.

우리도 각종 수술들 미국은 너무 심하고, 적어도 유럽 수준으로 받자.

같은 관절 수술인데 여기는 30만원, 프랑스 1600만원? 말이 되냐.

이제는 우리도 당당하게 적어도 1000만원은 내자.

이 나라에 더 이상의 꽁과 무료나눔은 없어야 한다.

물론 당연히 진짜 꽁은 아니고 의료보험료를 내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건 너무 과하게 퍼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퍼주다간 미래 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