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6.25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서사를 만들기 위한 조작이고

TV나 책에 나오는 사람들 인터뷰도

전부 국정원에서 고용한 배우들이 대본 읽는 거고

통일전망대에 보이는 인공기도

대한민국 정부가 꽂아놓고 연극하는 거고

김정은 같은 인물도 국정원 지하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배우고

평양 열병식 이런 건 휴전선 북쪽 강원도 인근에 세트장 만들어서

국정원 요원들이 연극하는 거고

휴전선 긋고 징병하는 건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젊은 사람들 속여서 연극에 동참시키는 거고...

왜냐고?

안 그러면 벌써 대한민국이 폭동 나서 무너지지 않았을까?

근데 그런 폭동을 국가보안법이라는 이유로 단속하려면

북한이라는 가상 적국을 생성해서 국민들에게 주입시켜야

명분이 제대로 서서 국민들이 속지 않을까?

비아냥거리는 게 아니라 나 망상증 환자 같노?

사실 난 일본이라는 나라도 대한민국에서 독립의 서사를 만들기 위해

조작해서 창작한 가상 국가라는 생각도 듦

그래야 한국인이라는 공동체로 뭉칠 수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