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고 사회적연기를 잘해서 남들은 이성애자인줄 암

여자30프로 남자70프로 정도 좋아하는듯

그냥 잘생긴 남자 여자 둘 갖다놓으면 남자한테 더 끌림

아무튼 어제 남자랑 처음 자 봄. 재수를 했는데 친목질하기 싫어서 아무랑도 말 안하고 지냄.그러다 6월쯤에 학원 옮겼는데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남자애가 지나갈때마다 슬쩍 쳐다 봄. 솔직히 이때부터 감을잡긴 했음.그러다 밥 혼자먹는데도 괜히 쳐다보는거임. 그렇게 복도 지나갈때 마다 나도 좋아서 뚫어지게 쳐다보고 다니면서 썸을 좀 탄거같음. 여자랑 연애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사랑하면 눈빛에서 다 드러남 근데 남자도 그렇더라. 얼굴이 어떤 느낌이냐면 ㅈㄴ순수하게생겼는데 근데 많이 귀엽게 잘생김 그렇다고 애같은 느낌은 아니고 임시완보다 좀 더 꼴렸었음. 그렇게 일주일정도 꼴릿하게 지내니까 걔가 같이 밥먹는 무리랑 밥 안먹고 내앞에 앉는거임. 그러고 내 눈을 계속 쳐다보길래 살면서 역대급으로 설렘. 밥 다 먹었는데 고추터질것 같아서 못일어남. 그냥 미친척하고 일어나서 불룩해진 바지 보여줌 ㅋㅋ 그때 ㅈㄴ꼴렸다. 나중에 화장실에서 소변보는데 내가 들어오니까 걔가 ㅈㄴ 놀라더니 내쪽으로 몸을 돌려서 ㄱㅊ보여주더라 공부하는 화장실에서 만난거라 용기가지고 다가가서 꼭 껴안고 대딸쳐줌 자지 작을줄 알았는데 나보다 커서 좀 놀람. 근데 마무리 전에 부르르떠는데 ㅈㄴ꼴렸음. 기숙이라 욕구불만상태였는데 금요일 3교시 수업중에 꾸준히 화장실 맨 안쪽 칸에서 만남.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수능보기전에 학원퇴소하면서 전화번호 받음. 수능보고 경희대붙었는데 어제 만나서 ㅈㄴ 섹스했다. 3번정도 한거같은데 오래전부터 갈망하던 몸이라 그런가 계속 풀발상태였음. 신음소리가 남자라고 생각하니까 더 꼴리고 정복감이 한 2배는 되는듯. 남자랑하면 이상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여자랑 할때보다 조임이 좋고 ㄱㅊ았음. ㅈㄴ못생기고 뚱뚱한데 퀴어축제에서 똥구멍찢어진 옷 입고 돌아다니는 넘들은 나도 역한데 잘생긴게이는 거부감 안듬. 솔직히 여자애들 고백받으면 ㄱㅊ은 애다 싶다가도 사귈 생각하면 좀 귀찮아져서 거절하는데 남자애랑은 내가 먼저 다가갈 정도니 본인은 확실히 게이 맞음. ㅅㅅ과정 글 보고싶으면 개추 눌러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