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한남이라 게이로 사는중 (엄청 긴 이야기 주의)

국내야구 갤러리

1/3

헌법연구관 오훤, 넌 누구냐? 95년 인헌고 졸업앨범에 없는 너는 대체 누구란 말이냐 작성자 : ㅇㅇ

도태한남이라 게이로 사는중 (엄청 긴 이야기 주의) 모바일에서 작성

야갤러(223.39) 2025.02.25 04:06:34

조회 59 추천 0 댓글 1

현재 나이 26살

키 164 (신검기준)

몸무게 79 (Bmi 29.6)

눈 약간 사시있고, 살쪄서 좋지않은 인상

초 중 고 대학교 다니면서 여성과의 썸 0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초5~중3때까지 따돌림 받음

고1때 좋아하는 여자는 있었는데 어쩌핀 고백하면 학년에서 왕따 당할게 뻔하니 고백은 커녕 동아리에서 제대로 말도 못걸어봄

<게이가 된 첫 스토리 - ㅇㄹ번개>

위와같은 이유와 살아온 인생을봤을때. 예쁜여성은 업소아니면 만날일 없다생각해서 23살 홧김에 동대구터미널에서 오픈카톡방 열고 만난 남자 ㅈㅈ빨아봄

키 160초반 나랑 비슷한 사람인데 많이 마른사람 (40키로 후반 일듯) 얼굴은 좀 빻았고, 휴대폰 케이스도 아줌마들이나 쓰고다닐 카드지갑 폰케이스라 존나 짜쳤지만 12cm 정도에 꽤 두꺼운 굵기라 빠는데 꽤 재밌었음

근데 이사람도 처음이라서 그런지 화장실에서 빨아주는데 결국 안싸고 조금 받다가 급하게 지 갈길가고 차단박힘.

차단박힌건 엿같긴했는데 그래도 한번 ㅈ 빨아보니 빨만하고 찌린내만 안나면 괜찮겠다 싶었음

그 뒤로 학교 강의 끝나고 집 가는길에 동대구터미널 들릴때마다 꾸준히 ㅇㄹ하다가 (대략 4명 빨음) ㅅㅅ를 하는 사건을 맞이하게 됨.

<처음 ㅅㅅ한 썰 - ㄴㅋㅅㅅ>

평소처럼 ㅇㄹ번개를 오픈카톡으로 잡는데 빠꾸만 4번인가 당한거임. 화장실 변기에서 계속 앉아있다가 현타왔었는데

26살 키 180 넘는다는 남자가 한 20분 뒤에 도착할꺼니 기다리래서 밖에서 기다림.

이상한사람이면 그냥 빤스런치려고 얼굴 슥슥 보고있었는데 어느정도 장발에 살짝 촌스럽게 생긴 남자가 그 사람이였음.

일단 평소처럼 장실가서 ㅇㄹ해주는데 갑자기 벽잡고 뒤 돌아보라고해서 고분고분 말 따라서 뒤돌았는데 손가락을 찔러넣는거임.

처음 들어오는 이물감에 엄청 당황해서 어버버하면서

"저 관장도 안했는데요???..." 라고 엄청 당황스럽게 말하니깐 "괜찮아" 라는 말이 돌아와서

이대로 화장실에서 첫 ㅅㅅ를 하나 했는데

너무 좁고 제대로 못할것같다 판단했는지 내 손 잡고 계속 말없이 걸었음.

거의 25도 날씨인데 내가 긴팔 후드티를 입고있었어서 엄청 땀 뻘뻘흘리면서 10분정도 걸어서 모텔에 도착함

근데 땀도 엄청흘리고 관장도 안해서 더러울텐데

"씻지말고 하자"라고 해서 고분고분 말 따름.

"엉덩이가 커서 좋다"라는 말 계속하면서 69자세로 한 5분 계속 빨더니 뒤로 돌아보라해서 뒤 돌았음

손가락 집어넣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존나 아파서 아악..악 소리지름.

그사람도 엄청 당황하면서 많이아파? 물어보길래 존나 아프다고함.

뒤에 찾아보니 모텔 일회용품 파우치에 젤 들어있길래 그거 바르고하면 안되냐고 내가먼저 말해서 결국 다시 바르고 박음

(지금 생각해보면 땀 뻘뻘흘렸고, 관장도안했는데 그사람이 존나 대단하네. ㅋㅋ)

한 5분정도 박다가 등에다가 사정하고 ㅈㅇ 닦아줌

그리고 같이 씻으면서 몇번 서로서로 더 빨다가 나오고

내 엉덩이에서 피가 좀 나고있다해서 ㅅㅅ는 더 안하기로 했음.

엉덩이가 진짜 좋은지 뒤돌아보라길래 뒤돌아봤는데

옆에있는 일회용 면도기 꺼내서 ㄸㄱ털 하나하나 다 깎아주더라. 이건 사실 좀 신기한 경험이였음

(혹시 이 글 읽으면 다시한번 만나봐요 벌써 3년 지났네)

여튼 관장은 안했다만 무사히 ㅅㅅ도 하고 끝

<1년 반 동안의 ㅇㄹ파트너>

첫 ㅅㅅ가 있던 뒤로 계속 ㅇㄹㅂㄱ를 했었는데 매번 새로운사람 만나는것도 스트레스라서 학교 근처의 사람을 만나기로했다.

한 1년반 동안 ㅇㄹ파트너 만나서

그 형 입맛대로 계속 ㄷ스롯이나 후빨 같은거 위주로 계속 주마다 주기적으로 텔가서 빤듯

학교 졸업한 뒤로도 꾸준히 ㅇㄹ번개만 대충 도합 15명 정도 한것같음

25살 11월까지 ㅇㅇ

그러다가 최근에 살찐사람 좋아하는 좀 반반하게 생기고 ㅅㅅ 잘하는 미남(내 와꾸로 만날수있는 남자중엔 아마 최상일듯) 만나서 ㅅㅅ 3번째 만나서 하고있는데 진짜 너무 기분좋아서

매번 톡만 기다리고있는중임 길이도 크고(일하느라 바쁘시다고 1달동안 못만나서 고통이네)

여튼 결론을 말하자면

1. 여자 절대 못만날 씹 도태한남이라서 게이를 선택했다.

2. 처음 ㅇㄹ해볼때 나쁘지않아서 그뒤로 계속 한다.

3. 한 15명 만나본것같다 (ㅇㄹ 15명/ㅅㅅ 2명)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17187759	삼겹살 비빔면 ㅁㅌㅊ??? [4]	ㅇㅇ(211.235)	06:54	122	2
17187756	폰 잃어버리는 꿈 꿨다 [2]	낭아풍풍권	06:53	45	0
17187755	우흥 하고 울어요 [1]	연모용(175.214)	06:53	63	0
17187753	닛신컵라면먹엇어 아침 며타치야 [9]	좀개구리밥	06:52	70	0
17187752	ㅇㅇ [1]	연모용(175.214)	06:52	78	0
17187749	ㄴ느그 딸내미를 왜 올리노	연모용(175.214)	06:52	38	0
17187748	예의바른 사람 <<< 이거 호감임? [2]	ㅇㅇ(118.235)	06:52	44	0
17187747	나는 틈새는 쉽게먹는데 엽떡 보통맛 못머금 [2]	정서윤	06:51	38	0
17187743	국산보다 수입 멸균우유가 낫던데 [4]	ㅇㅇ(175.223)	06:51	69	0
17187741	또 하루가 시작되었구나...좆같다 [1]	연모용(175.214)	06:51	51	0
17187735	응디응디 야기분 안조타	연모용(175.214)	06:51	44	0
17187734	머리 한지 벌써 2주댐 ㅋㅋㅋ	누무현(118.235)	06:50	43	0
17187731	불닭 맛잇는데 [12]	냐냐냐나	06:50	54	0
17187726	ㅇㅇ	연모용(175.214)	06:50	65	0
17187724	ㄴ오늘 아침에 집 나가자마자 이새끼 만남 [1]	연모용(175.214)	06:49	46	0
17187722	기여우 <ㅡ 이새기 롤 ㅈㄴ 잘함 [3]	야갤러(106.102)	06:49	43	0
17187721	한달치 반찬거리 + 수입우유 한박스까지 1인 식비 8.5만원 ㅁㅌㅊ?	ㅇㅇ(39.7)	06:49	17	0
17187713	노자와 아야카<----이 치어리더 아냐 너네? [1]	야갤러(114.207)	06:47	57	0
17187711	민주당 = 중국보수 [1]	야갤러(110.70)	06:46	19	0
17187710	개추 7개 [2]	나그.네(106.101)	06:46	32	1
17187709	진짜 사람을 위한다면 의혹해소부터 시켜줘야지 않겠노 ㅋㅋ	ㅇㅇ(118.235)	06:46	15	0
17187708	1 [2]	ㅇㅇ(118.235)	06:46	118	0
17187705	우리엄마 이시다	야갤러(106.101)	06:45	128	0
17187704	웅 <- 이거 쓰는 남자 진짜 있냐 [5]	ㅇㅇ(175.223)	06:45	92	0
17187700	윤석열뭐어케대는거임그래서 [4]	메갤러(27.115)	06:43	33	0
17187699	모닝..이서누님..도움받고..다시 취침.. [2]	ㅇㅇ(106.101)	06:42	54	0
17187698	윤석열은 진짜 지금 2030 폭동만 바라고 있겠네 [2]	야갤러(220.78)	06:42	82	0
17187697	나 카피바라고 개고수야	정서윤	06:42	81	0
17187696	모닝..이서누님..도움받고..다시 취침.. [2]	신불떡볶이	06:41	164	2
17187695	밑에 글때문에 이재명 찍고 조선의 혁명 이룩한다 [1]	ㅇㅇ(175.223)	06:41	33	0
17187694	7살 이쁜 연하 vs 10살 착한 평범 연하 [2]	야갤러(175.194)	06:41	45	0
17187693	시발 이거 뭐냐 [2]	야갤러(121.145)	06:41	183	0
17187692	군대간 한국남친에게 보내는 일본여친의 선물	ㅇㅇ(106.101)	06:40	28	0
17187687	"탄핵"은 막을 수 없는 흐름	ㅇㅇ(218.238)	06:39	19	0
17187685	여소시켜준다던 야붕아 [2]	야갤러(114.207)	06:39	114	1
17187684	순두부찌개는 왜 냉동제품이 없냐?? [2]	ㅇㅇ(211.197)	06:39	24	0
17187682	출근하자얘들아 [10]	82년생박야붕	06:39	95	0
17187681	순두부에 달걀 넣어말아 [8]	정서윤	06:39	113	1
17187679	7살 어린 여자 소개잡혀서 해야하는데 [1]	ㅇㅇ(106.101)	06:38	42	0
17187678	윤카 오늘 재판 잘되길 바라면 개추	ㅇㅇ	06:38	48	1
17187677	7살 어린 여자 소개잡혀서 해야하는데 [1]	야갤러(175.194)	06:38	36	0
17187676	한국 통일하면 한순간에 영독프 급 됨	ㅇㅇ(118.235)	06:38	108	0
17187675	윤카 언제 나옴??	ㅇㅇ(211.197)	06:38	40	0
17187670	순두부 먹을거야 [1]	ㅇㅇ(106.101)	06:37	37	0
17187669	순두부 먹을거야 [7]	정서윤	06:36	109	0
17187668	좆소 공붕이 조식 [1]	ㅇㅇ(106.101)	06:36	32	0
17187667	인간실격 [2]	82년생박야붕	06:36	95	0
17187666	좆소 공붕이 조식 [2]	ㅇㅇ(223.38)	06:36	92	0
17187665	근데 여자 성기 징그럽게 생기지 않음? [3]	야갤러(175.223)	06:36	129	1
17187661	진짜 사람을 위한다면 의혹해소부터 시켜줘야지 않겠노 ㅋㅋ [1]	ㅇㅇ(118.235)	06:34	27	0
뉴스	제로베이스원 “‘블루 파라다이스’로 깊어진 감정 표현…공감 얻기를”	디시트렌드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