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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광주집회가 이슈되고 민주당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올때쯤

비돈성님이 작성한 글에서 충청도 선비라는 분과 댓글을 주고받을 일이 생겼음

그래서 열심히 댓글 달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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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돈성님을 보고 쓴소리 좀 하고 있는데

저 221.158이란 유동이 갑자기 등장해서는 자기가 마치 비돈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을 하시더라고

이거 뭔가 싶었음

또 비돈 성님은 지글에 지가 댓글 단다고 고백까지 한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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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해서 221.158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데

갑자기 또 비돈성님이 등장하시더니 자기가 대답을 해버리더라고

난 분명히 221.158에게 질문했는데 도대체 왜 비돈성님이 대답을 하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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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돈께서 성님 221.158이 나한테 해보라고 시킨걸 언급하시길래 그건 니가시킨게 아니잖아 했더니

대답을 안하시더라고

니가 221.158이냐 물어도 역시나 묵묵부답이셨음

도대체 왜 저러시나 싶었는데 221.158이란 유동이 올린 글을 읽고 그 이유를 납득을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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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221.158님께서는 경상도에게 원정간 사람들덕에 광주집회 인원이 많았던거다 라고 주장하는 분이셨음

우리 비돈성님 나를 외면하실 수는 있겠지만 아니 외면하고 싶으시겠지만 그렇다고 님이 쓴글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