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홍준표 김문수 등 후보는 있지만 

안될 사람은 누구 누구 처럼 만년 후보일 뿐이고 

가카 윤카 처럼 될 사람을 밀어 줘야 대권을 잡는거임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통령 변호인단 송진호 변호사는 보수층이 찾고 바라던 참신한 인재에 가까움

1. 역대급 수재:

국회측에도 설법 헌재판관까지 올라간 고위법관 출신이 있고 대통령 측에도 있지만 법조인중 상위 엘리트긴해도

서울대법대 나와서 판사임용되는걸로 기준을 삼는건 너무 낮은기준임

그래서 연수원성적 보다는 얼마나 빨리 사법고시 패스했냐로 보는게 적절함

그걸로 나열하면 윤대통령 변호인단의 송진호 변호사가 1위임   

송진호 변호사는 당시 서울대 상위학과입결이었던 시절 육사출신에 7사단 최전방 수색대대 소대장으로 임관해서 13년간 복무하다가 전역했는데 무려 1년여만에 사법고시 패스했음

07년초에 전역 08사법고시에 합격했는데 이건 역대급임 공부잘하는걸로 유명한 네임드중에 고승덕이 3학년 우병우도 4학년 원희룡도 졸업후 몇년후에나 고시합격했는데

법대도 아닌 직업군인출신이 1년만에 합격한건 전무후무한거임 조선시대에도 정승까지 올라간걸로 공부를 평가하지 않고 이율곡처럼 얼마나 시험 잘보냐로 판가름했는데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 윤대통령측 송진호 변호사가 변호사들 중에서도 거의 원탑급 문무겸비 최고 엘리트라는 결론 공부력 천재성 1황

2. 문무겸비한 인재:

육사출신 특유의 추진력은 역대 보수층에게 회자되는 경제발전과 국가부흥을 이끈 인재형 대통령의 특징이자 전형임

국내 정치판은 문과나 법조인들이 많은데 서구권에 존경받는 지도자들은 군경험있는 문무를 겸비한 경우가 많음

3. 유능함:

군인시절 육사 엘리트중에서도 유능함을 상부에 인정받아야 가능한 보직인 사단장 직속부관  3사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고 헌재 변론에서도 다수의 언론과 

지지층이 거론하듯 재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음 다수의 예상과는 달리 송진호 변호사의 헌재에서 활약으로 판세를 바꿨으며 나비효과처럼 석방과 기각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고 이것은 판검사 고위직 출신들과 비교해봐도 경력에 비하면 상당히 유능한 재목이자 인재형

결론:

차기 보수 대권 후보들은 많지만 유력후보는 나이가 너무 많고 그 아래는 차이폭이 대동소이한데  지지층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가 현재 없음

오세훈은 서울시장 여러번 한거 말고는 뭐가 메리트인지 모르겠고 김문수는 나이가 51년생이고 그 다음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은 지지세가 유의미한 후보가 거의 없음 

때문에 이번에 모두의 관심사였던 헌재에서 활약한 송진호 변호사는 문무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라는게 어필이 가능한 유일한 보수 근본 대권 후보감임 게다가 인물도 오세훈보다 좋음

대체로 남자답고 호인형임 일국의 대표인 대통령은 인물도 좋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