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출산 문제는 혼인커플수 감소에 기초한다. 

일단 결혼을 한다면 한명이든 두명이든 아이를 갖는 경향이 있다. ​ 혼인커플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여건이 좋아지고 여성교육수준이 올라가면서 여성들의 기대치를 만족할만한 남성의 수가 매우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가령 여성이 회사를 다니며 월 300정도를 벌면 '에이 그래도 내 남자는 500정도는 해야지 ' 같은 심리가 발동되어 매치메이킹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인터넷 세상에서 월 500정도는 높은 수준이 아니지만 현실세계에서의 월 500은 상당히한 하이클래스이다.

 그러한 수요를 맞출수 있는 남성은 매우 제한되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커플의 수가 매우 줄고 출산율도 저하되는 것이다. ​ 

그렇다면 이 것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가? 

25000원 짜리 브랜드 치킨을 사 먹을 수 없게된 서민들이 발견한 솔루션을  결혼시장에 적용하는것이다. 

바로 당당여자. 폴란드 멸균우유는 우리나라 우유의 반값수준에 불가하나 고품질에 맛이 좋다고 한다. 

이는 폴란드와 맺은 무역협정에 의해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결혼시장에도 자유섹스협정(Free Sex Agreement)를 시행하는 것이다. 

존예 외국녀들을 자유롭게 들여와 해이해진 출산시장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것이다. 월급 150따리, 200따리 틀딱 남자도 존예 우크라이나녀, 존예 벨라루스녀와 결혼하여 저출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아마 이렇게 되면 강한 활기를 찾은 한국남자들은 아이를 3명 이상씩 낳아재끼며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에서부터 해방될 것이다.

짤은 우크라이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