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생존해 있을때
항일독립군 전술에는 불을 질러서
적의 주의를 흐트려뜨리거나 공갹라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런 공격은  발화가 잘되는
석유 알코올같은걸 써야하지만
보급품이 풍족하지 않아 이런걸
쓰기는 힘들었던 환경이었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택한것이
솔방울이었죠
솔방울에 있는 소나무 액은
일반적인 목재 소재보다 잘탔고
모양이 수류탄으로 착각할수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가랑잎 강을 도하하면 상류에서
하류로 향하는 물줄기에 도하의
흔적이 흘러내리죠
대표적인것이 생 나뭇잎인데
많은 인원이 도하하면 어쩔수 없이
나무를 걷드리게 되고
은엄폐노출의 흔적이 되고는 하죠
이걸 반대로 역발상한게 가랑잎 전술입니다
땅에서는 흙먼지를 피우고
물에서는 생 가랑잎을 흩뿌려
마치 도하하는 거처럼 착각과 혼란을 주는 전략이
가랑잎 전술입니다

모래
그래서 군량미를 밥을 하려면
도정과정을 거쳐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래와 곡식을 비벼
도정하기도 했죠
쌀은 귀한 군량미에 속하여 쌀껍질 모래를 섞어 뿌려서
적군에게 마치 군량미가 풍족한거처럼
일본군에게 혼선을 주는 전략이었던거죠

이게 왜곡되어 많이 뿌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