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평론자 다큐멘터리 보면

그들이 그런 말도 안되는 사이비 과학에 빠지는 이유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적 교류를 원하게 되는데 주갤이나 지구 평평론자처럼

주류 사회에 포함 될 수 없는, 흔히 그들이 말하는 베타 인간들 또한 그런 사회적 교류를 원하기 때문에

주류에서는 절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그리고 당연히 허구, 혹은 부정시 되는 것들을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사회적 욕망을 채운다는 거임.

즉 그들한테 지구 평평론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걸 빨면서 자기들끼리만의 사회를 구성한다는 거지

지구 평평론 학회도 만들고

거기 학회장은 그들한테 거의 신임.

근데 웃긴건 학회장 애인이 있는데 이 여자가 학회장을 애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평평론 학회 내에서 그 여자가 랩틸리언(사회 고위층들이 사실은 도마뱀 인간이 위장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라고 쫒아내려고 한다고 함..

현재 주갤 하는 꼬라지 보니까 별반 다르지 않는 거 같다.

퐁퐁이니 처음엔 그냥저냥 들어줄만한 말 꺼내다가

이젠 감응유전이니 개 병신같은 말 꺼내는 거 보니까

3줄 요약

1. 사회 도태된 새끼들도 사회적 교류 욕구가 있음

2. 근데 도태되서 주류 문화에 속하지 못하니까 말도 안되는 음모론, 사이비 과학을 통해 교류함.

3. 주갤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