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흔하디 흔한 잡썰이다.

요새 인터넷을 보고 재밌는 걸 찾다가.

욕할 때도 같이 욕하고 했었다.

근데 점점 글들을 보면 어째 한결같이 누굴 가르치지 못해서 발정난 새끼들이 왜 이리 많냐.

더 환장하는 건 시발 정작 알아야 하는 새끼들은 꼭 그걸 안 봐.

무지는 뭐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렇다고 쳐.

근데 충분히 환경이 손가락 까딱만 하면 알고 싶던 내용 바로 딱 하고 나오는 좋은 시대인데.

대체 왜 모르면서 당당하냐 이 새끼들은.

누굴 가르치지 못해서 발정난 새끼들은 오로지 '내가 배운 인간이니, 미개한 새끼들을 계몽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지랄 하는 거 존나 지겹다.

그 지랄하고 싶었으면 계몽주의 뽕 덜 빠졌던 1920-30년대에 태어나서 그러던가.

시발 시대가 2020년대까지 왔는데도 뭘 가르치지 못해서 안달이야. 

졸라 병신 같아서 처음엔 웃고 넘겼는데 그 짓거리를 사회에서 보니까 졸라 사회가 좆된 게 맞다는 확신만 생긴다.

탈조선 했던 새끼들도 이딴 꼬라지에 질려서 옐로 멍키 소리 듣는 거 감수하더라도 떠난건가 싶더라.

적어도 옐로 멍키하는 새끼들은 성공한 사람, 내지는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는 지랄 못하거든.

근데 이 시발 이 나라 새끼들은 지가 되고 싶은 것만 쫓다가 인생 조져도 지 책임 아니라며 책임전가 하는 것도 역겹고 별 다른 노력을 안해 씹새끼들

노력이라고 하면 뭔 옛날 꼰대 마냥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하라는 거 같아서 '엄훠 씨발 나도 꼰대 다됐구나' 하는데.

이 새끼들은 수업이라던가 그런 걸 통해서 배워 놓고 그걸로 뭘 할 생각을 안하고 '그래서 이걸 어따 쓰는데?' 이러고 있음.

노가다를 할 때도 단가 비싸다며 부실 시공한 뒤 지 책임 아니라고 생각하는 개새끼도.

용접을 할 때도 산소 봄베 앞에서 담배 뻑뻑피고 있는 새끼도.

학교에서 수업시간 때 존나 듣지도 않고 숙제만 해 놓고, 자기는 할 거 다했다며 노력하라는 말에 꼰대라 말하는 병신같은 앰생이던.

대학교에서 맨날 하는 거라곤 애들하고 술먹고 싸우고 하는, 아직도 지가 고딩에 일진인줄 아는 병신도.

안해! 씨발! 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은 노력을 안해! 씨바럼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걸 노력이라 하질 않는다고 개새들아.

그러면서 인생 피곤하게 사는 건 머리가 딸리니까 그러는거라면서 사기치거나 한탕하려는 새끼들 볼때도 존나 좆같음.

진짜 그 새끼들이 비싼 돈 들여가면서 공부하고, 착실히 사는 지를 모르는 게 더 저능아 새끼 아니냐?

시발 '사람 눈에 비치는 건 어디나 자기 수준 만큼만 보이고 그걸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병신 새끼들은 '응 우리가 병신처럼 보이니까 니도 우리 같은 병신이야~' 이렇게 이해하는 거부터 말문이 막힌다.

본래 의미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의미인데 쌍럼들이. 막 '이 새끼 와 이라노! 어어!' 이러는 새끼들 걍 다 어후...

답답하다. 좆같다. 그냥 세상이 그냥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였음 좋겠다. 한번 병신 짓하면 그냥 단번에 죽어버리는 세상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