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적인 부분부터 얘기할 게. 답은 정말 간단함. 니네가 안정적인 것만 찾으니까 공무원 이런 것들 밖에 안 나오는 거임. 솔직하게 니네 공무원 되면 월
200 따박따박 받으면서 일 열심히 안할 거잖아? 열심히해도 돈을 더 주냐? 열심히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냐 소수겠지. 돈을 떠나서 그 일에 열정과 비전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건 장담한다.
월 천? 존나 쉬워. 안해보고 그거 안 돼 이러지 마라.
그런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드는 순간부터 그 감정에 또 무의식적으로 지배되어서 자기 한계를 스스로 긋고 가두게 된다.
월 천? 세전이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33만 원만 벌면 된다.
그게 가능하냐고? 그건 나도 안다고? 근데 왜 행동으론 안 옮기지? 어떻게 하면 33만 원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해봤냐? 행동으로 앞서 무엇이라도 시도는 해봤냐? 시도했으면 대단한 거야.
하루에 33만 원 벌리는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게 다인데.
요즘 시대에 더 성공하기 쉬운이유는 갈 수록 사람들이 인터넷매체에 빠져 거기에 동요되어 자신의 한계를 더 가두고 세상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차피 이 글 보고 이제 감명받고 그렇다고 가정해도
한 순간에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 내 경험상 그랬거든. 작은 성취부터 이루는 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내가 너네 야붕이들보단 덜 살은 스무 살이지만 경제적으로 따지면 난 월 순수익 정확히 30일동안 1392만원 벌어봐서 한 번 훈수 둬봤음.
남은 인생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인생을 살길 바라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일종의 작은 내 생각 뿐이라는, 내가 생각하는 생각 뿐이라는 거 명심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