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한 한국인의 층간소음 개소리들...

개 : 이웃간의 배려와 이해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답 : 자칭 전문가들의 하나마나 한 개소리로, 층간소음 문제는 소음 발생자의 잘못이며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 해결 방법이다.

개 : 건설사가 문제다.

답 : 전형적인 한국인의 개소리로, 그걸 그렇게 잘 알면 더욱 조심하고 주의해서 소음을 방지하는 것이 옳은 태도다.

개 : 당신도 누군가의 윗층이다.

답 : 무식한 한국인의 개소리로, 그래서 모두가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것인데 '너는 안 그런 줄 아느냐'를 시전한다.

개 : 너무 예민한 거 아닌가.

답 : 남탓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개소리로, 이런 자들은 거의 모든 문제를 이렇게 해석하는데 단, 자기가 피해를 보는 경우는 예외다.

개 : 애 안 키워 봤냐? 애가 어려서 어쩔 수가 없다.

답 : 한국인은 이런 개소리도 하는데, 그러면 1층이나 단독주택에서 살아야지 남에게 피해주는 걸 무슨 애새끼 핑계로 변명 지랄이다.

개 : 내 집에서 그렇게 조심하면서 어떻게 사나.

답 : 교양 없고 무식한 한국인의 대표적인 개소리로, 층간소음 문제는 아랫층에서 참는 것보다 윗층에서 조심하는 것이 훨씬 쉽고 빠른 해결책이다.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것은

공동주택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교양조차 갖추지 못한 본인의 미개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탁월한 지도자와 유능한 선조들 덕분에 이제 좀 먹고 살게 되었다고

지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아는 교양 없고 무식한 한국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큰일이다.

기회가 되면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 방안 글도 게재하여

교양 없고 무식한 한국인들 틈에서 그나마 편안한 생활을 보호할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미개한 한국인의 층간소음 개소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