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의 글이다

한동훈같은 겉멋들린 새끼들 엘리트의식 저격한 글인듯 하다




“나는 인문계 고등학교 출신이다.
서울법대를 나왔고
20대에 판사가 되었고
하버드 로스쿨에서 학위를 받았고
법원행정처 기획심의관 발령을 받았다.
여러차례 변협 우수법관으로 선정받았고,
특전사도 경쟁해서 들어갔다.
굳이 말하자면 참여연대 의인상,
노회찬 정의상도 표결해서 받았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내가 겸손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랬을까.
아니다. 그게 아니다.

나에겐 수많은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만큼 부모 잘 만나지 못한 친구들,
나만큼 건강하지 않았던 친구들,
나만큼 공부 잘하게 훈련받지 못한 친구들,
나만큼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없었던 친구들,
나만큼 시행착오를 감당할 여유가 없었던 친구들,

나만큼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친구들,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날 기회가 없었던
친구들.”
“나만큼 행운이 따르지 않았던 친구들이
내 주변에는 셀 수도 없이 많았다.
그 친구들이 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들이 되었다.
그들과의 일체감이 나의 본질이다. “



특전사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런대사가 나온다
“가만 있으며 별이란 별은 다 달놈이 제 앞길을 걷어차? “

이탄희도 마찬가지다

법원장 대법관 다 할 법원내 초절정 엘리트 코스를 법원 행정처에서 근무할때
판사사찰 문건을 보고 이것을 내부고발해서
부패 대법관 새끼들 들이받고 판사 그만둠 .


역겨운 위선일 수도 있다. 척척일 수도 있다

이탄희

하지만 그런 역겨운 위선 척척일지라도 최소
20년만 척척해라

국민입장에서 열받지 않게 척척이라도 할 줄
아는 정치인이 너무 절실하다

요즘은 너무 뻔뻔하거든!

윤석열 이 개새끼 보고 느낌


이탄희 대통령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