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AI라는 AI 그림싸개가 현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며칠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 짤쟁이, 만화 그리는 놈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다. 실감하고 싶으면 카연갤에 AI라고 쳐봐라.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부터 AI한테 직업을 뺏겼다고 하면 발작하는 사람까지 많은 사람이 충격을 느끼고 있다.


뭐 그래도 '계속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존재 할거다' 라고 이야기하지만 단 며칠 사이에 AI로 그린 만화들도 나오고 있는 시점이다. 이기술과 사용자의 센스가 몇년만 발전하면 어떻게 될까?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직업을 뺏기는 사람이 잔뜩 생긴 것이다. 단순 생산직이 먼저 뺏기거니 했더니 그림은 다들 생각도 못한 부분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기술의 발전이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직업을 뺏는다면 우리는 소비자가 없어지는 상황을 막기위해서 라도 실업자급여제, 기본소득제 등의 형태로 돈을 뿌려서 경제를 돌아가게 만들어야할 것이다.

결국,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많은 사람의 일자리를 뺏는다면 좋든 싫든 실질적으로 국가의 경제가 사회주의 형태와 비슷해져버린다는 것이다.
마르크스가 한탄했던 인간자원의 낭비가 해결될 것이다.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만큼 받는 사회가 올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마르크스가 이야기한 노동의 가치는 더욱 땅으로 떨어지겠지.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염원을 이루는 것은 혁명가도, 사상가도, 프롤레타리아(노동자)도 아니다.
과학기술의 발전뿐이다. 알겠냐?
통칭 빨갱이들아!

그러니 연구기관들에 돈은 잔뜩 뿌려주자 생명과학연구원 쪽이 진로인데 석사, 박사달아도 봉급 허접하고 워라벨 ㅈ같아서 눈물난다. ㅠ


발작하는 카연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