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악마같은 아빠를 죽인 중학생 기사가 뜨며 김치들이 남편을 욕하는 댓글을 도배하는 기사가 떴었다.

그리고 얼마 후인 어제 어머니의 사주속에 아버지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기사가 떴다.

그리고 오늘 그 살인 사건의 진실이 기사로 나왔다. 눈을 바늘로 찌르고 음식에 농약을 타 먹이고 생명보험만 9개를 들고 각종 잔인한 방법으로 남편을 죽이려고 하는 아내의 끝없는 살해 시도 속에 벌벌 떨며 살던 한없이 불쌍했던 남자였고 결국 그 여자의 사주를 받은 아들에게 살해 당하며 인생을 마쳤다는 사실이였다.

그리고 생각나는 잔인한 살인마 엄인숙이 생각난다. 아마도 저 여자는 완전범죄가 되었다면 자식이 감옥에 가 있는 동안 보험금으로 돈 잔치를 하고 자식이 출소해 나오면 그전까지 내연남 만들어 보험사기 희생물로 삼고 나중에는 자식까지 보험 사기 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다.

이제 여자라고 진실되고 증거도 없는 성인지 감수성을 들먹이며 여자의 눈물같은 것을 증거로 인정하고 장애인과 같이 절대적인 특혜를 주고 보호하고 남자들이 희생해야 한다는 사고 방식을 버려야 할 때이다. 윤석열 정부의 여성부 폐지는 시대적 요구고 성별에 따라 차별 받지 않는 모두가 평등한 양성평등의 진정한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