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9살 똥꼬냄새 페티시 보유한 아재 경험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1.10 07:46:37
조회 373 추천 7 댓글 1
														
7fe88272b3826c993cea84e0448271025faecbe73d708faf85bd24f6b94803879f3d20

일단 나는 레깅스입은 여자만 보면 똥꼬냄새를 맡고싶은 충동을 느끼는 씹변태이다.
레깅스입은 여자의 똥꼬냄새를 맡았는데 똥냄새가 났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경험한 레깅스녀들의 똥꼬냄새에 대해서 공유하니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1. 전여친
2년전쯤 연애 중이었을 때
내가사준 나이키 레깅스를 입고왔더라.
JUST DO IT 크게적힌 나이키 레깅스 알거다.
세스크는 많이 했지만 나름 이미지관리한다고 나의 변태성을 드러내지 않았을 때였다.
그날따라 여친이 레깅스입은게 너무 꼴리고 똥꼬냄새 맡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힘든것이 아닌가.
밥먹고 타워주차장에서 차 빼려고 기다리는 중에
옆에서 핸드폰 보고있는 여친의 레깅스에 잽싸게 손을 집어넣고 손가락으로 엉덩이골을 쭈욱 훑었다.
손을 빼서 손가락을 봤는데 땀이 번들번들 함.
더운 날 뜨거운 전골까지 먹고 나와서 그런지 엉덩이골에 땀이 좀 났더라.
여친 지랄하기 전에 얼른 코에 손가락 갖다대고 냄새 맡아봤는데 그때 맡은 진한 똥냄새는 2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딸감으로 쓰이고 있다.

2. 지하철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지하철 내려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가는데 아디다스레깅스 입은 여자가 앞에 걸어가더라.
옆쪽에 삼선 라인 있고 발목에 검은색 스티치 있는 아디다스 레깅스였다.
갈색 염색머리에 키는 작은데 귀염상이었음.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자 앞쪽으로 사람이 많았는데 내 뒤로는 아무도 없었음.
여자가 핸드폰에 정신팔려 있길래 기회다 싶어서 뒤에서 신발끈 묶는척 무릎꿇은 다음 잽싸게 응디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았다.
그때가 완전 한여름이었는데 땀이 찼었는지 습기를 머금은 똥냄새 + 지린내가 훅 들어왔다.
보통 땀이 안 나면 냄새도 잘 안 나는데 땀이 좀 차있는 경우에는 냄새도 진하게 나더라.
레깅스를 안 빨아 입는건지 일보고 뒤처리를 대충 하는건지
귀염상이랑 매치가 안 되는 냄새였다.
순간적으로 너무 꼴려서 지하철 화장실 들어간 다음에 삼연딸은 잡았던 것 같다.

3. 전여친 괌여행
이것도 2년전인데 전여친이랑 괌여행 갔을 때 일이다.
9월 쯤에 6박7일 일정으로 갔었는데 첫날에 여친 갈아입을 옷 들어있는 캐리어 한개를 잃어버려서 여행내내 출발할 때 입었던 나이키 레깅스만 입고 있었다.
이번거는 다리 한쪽에 나이키 로고랑 글자 크게 적혀있는 레깅스였는데 레깅스 한개로 6일을 입는다 생각해봐라.
여기저기 걸어다니고 먹고 마시고 싸며 숙성된 냄새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행일정 다 마치고 귀국하기 하루 전날 여친이 샤워하러 들어가면서 화장실 앞에 레깅스를 고이 벗어놨더라.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조심스럽게 집어들었다.
과연 5일동안 숙성된 나이키레깅스에서는 무슨 냄새가 날것인가?
기대감을 품고 레깅스 가랑이부분에 코를 대고 냄새를 흡입하는 순간.
대퇴부를 강타하는 듯한 숙성된 구린내가 후각을 자극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냄새였는데
똥냄새, 오줌지린내, 숙성된 사타구니냄새가 적절히 조화된 그야말로 환상의 '쩐내'였다.
나는 냄새 소믈리에가 되어 한참을 음미하였고 이때 기억 떠오를 때마다 훌륭한 딸감으로 쓰고있다.


풀고싶은 썰이 많은데 시간관계상 다음에 또 적겠다.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812629 엄지발톱냄새 <<< 이게 ㄹㅇ 중독성 갑 라롬 23.01.13 57 0
4812628 포에버영 노래 개좋다 ㅋㅋ [16] 중개 23.01.13 97 0
4812625 제가 지금 들은 노래에요... 킹댕갓댕 23.01.13 66 0
4812624 이게 짱퀴가 말하는 아이브 장원영 리즈 맞나요? [1] ㅇㅇ(222.114) 23.01.13 162 1
4812622 아빠왔노짤 나만 커엽노? ㅇㅇ(59.86) 23.01.13 67 0
4812621 여성시대 골반인증녀 ㅗㅜㅑ [3] ㅇㅇ(106.101) 23.01.13 514 13
4812620 운지녀 ㅇㅇ(211.234) 23.01.13 193 0
4812617 노카스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ㅇㅇ(58.148) 23.01.13 116 0
4812616 와 손톱에서 똥냄새난다 ㅅㅂ ㅇㅇ(211.229) 23.01.13 189 0
4812615 ㄴ작성자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말한유언 [3] ㅇㅇ(211.203) 23.01.13 115 5
4812614 뭐라고 부르더라 그 맛있는 거 [5] 박미소님 23.01.13 189 0
4812611 도와주세요..일본에 놀러왔다가 혐한야쿠자에게 카타나로 난도질당했습니다.. [1] ㅇㅇ(223.39) 23.01.13 180 0
4812610 통피햄이다. 너넨 이런거 좋아하제? [1] ㅇㅇ(223.39) 23.01.13 240 0
4812609 빨리자라 ㅇㅇ(110.15) 23.01.13 33 0
4812608 게이들아 노카스 한번만 ㅇㅇ(223.39) 23.01.13 41 0
4812606 존나 귀엽제 ㅇㅇ(112.161) 23.01.13 179 1
4812603 야붕이들 공감 [1] ㅇㅇ(223.38) 23.01.13 182 0
4812601 일본갔다가 스시녀랑 눈맞음 어떡하지,, [3] ㅇㅇ(14.40) 23.01.13 176 0
4812599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라롬 23.01.13 85 0
4812597 떠나 지마 저스스테이~ [1] 중개 23.01.13 65 0
4812596 ㄴ애미가 임종 직전 남긴 한마디 [1] ㅇㅇ(118.235) 23.01.13 39 1
4812594 최예나근황...jpg ㅇㅇ(59.15) 23.01.13 282 1
4812591 아꾸구구 띠리디리디리 하아 으그그 아이고 어으고 허리야 ♥♥(223.33) 23.01.13 74 0
4812590 존나 큰 미드 ㅇㅇ(58.148) 23.01.13 188 0
4812589 은꼴 드레스.gif [1] ㅇㅇ(125.243) 23.01.13 367 2
4812588 제로투 유출.gif ㅇㅇ(59.5) 23.01.13 347 1
4812587 일본 갈생각에 설렌다,, [2] ㅇㅇ(14.40) 23.01.13 175 0
4812583 ㄴ엄마죽음 ㅇㅇ(211.225) 23.01.13 25 0
4812582 노카스 실존함?? [1] ㅇㅇ(125.189) 23.01.13 166 0
4812581 . ㅇㅇ(223.62) 23.01.13 230 1
4812578 야순이 인증...♡ ㅇㅇ(223.39) 23.01.13 271 0
4812577 워녕이는 얼마나 부담될까 ㅠㅠ 진짜 눈물난다 [1] ㅇㅇ(121.184) 23.01.13 103 0
4812576 05년생 야수닝 누나 어디가써 칠린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3 64 0
4812575 야붕이 지듣노 ㅇㅇ(112.152) 23.01.13 117 0
4812573 업소년 ㅇㅇ(223.39) 23.01.13 235 0
4812572 살 빼는 법 알려줘 ㅇㅇㅇ(175.203) 23.01.13 119 0
4812571 보툭튀 [1] ㅇㅇ(58.148) 23.01.13 285 0
4812569 통일되면 북한년들 개따먹을 생각에 흐뭇하면 개추 ㅋㅋ [1] ㅇㅇ(223.33) 23.01.13 115 2
4812568 . [1] ㅇㅇ(223.38) 23.01.13 176 1
4812567 뮤지컬 보는새끼들 사람취급안함,, [1] ㅇㅇ(14.40) 23.01.13 93 0
4812566 레이 츄 챌린지 ㄹㅇ 커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거위 23.01.13 105 0
4812562 야순이 새신발 샀는데 어때? [4] 나야나야수니(39.7) 23.01.13 328 4
4812560 응옥> 해린 ㅇㅈ? ㅇㅇ(125.134) 23.01.13 92 2
4812558 수리수리수리 마수리야 시계바늘아 느리게 구르르 [1] 라롬 23.01.13 50 0
4812557 DEAMN <~ 띵곡 ㅈㄴ 많다 ㅇㅇ(61.101) 23.01.13 38 0
4812556 사람아니야 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1.13 80 0
4812555 야갤에 젖보댕이 까는애들은 뭐냐 ㄹㅇ ㅇㅇ(175.116) 23.01.13 168 0
4812553 먐 <- 좆노꼴 [1] ㅇㅇ(181.42) 23.01.13 241 3
4812552 솔직히 북한 잘못 없지 않냐 ㅇㅇ(117.111) 23.01.13 94 3
4812550 24도 짜리 술로 가글 했더니 어지러움 ㅇㅇ(61.79) 23.01.13 125 0
뉴스 '톡파원 25시' 미국 디어본에서 만나는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 발자취! 마릴린 먼로도 애용한 자동차는? 디시트렌드 0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