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파는 윤미향만 깔 줄 알지 위안부 자체를 비판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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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파는 윤미향만 깔 줄 알지 위안부 자체를 비판하지는 못한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6.20 03:06:28

조회 99 추천 1 댓글 1

제식갤은 위안부에 대해서는 윤미향이나 이용수나 둘 다 똑같은 사기꾼이고 위안부 자체가 그냥 하나의 거대한 사기극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지만, 한국 우파들은 윤미향만 까고 위안부 자체를 까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성역화를 반대하면 윤미향만 까는 선에서 이용수도 같이 까고 위안부 자체를 깔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윤미향과 이용수 간 싸움은 돈 문제나 성격 차이의 갈등이고 그냥 반일 권력 다툼 내지는 세력 다툼으로 보고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말고 둘 다 똑같은 인간들이라고 동시에 까 버려야 맞는 것이다.

일본의 우경화를 문제 삼는 것은 한국 밖에 없다.

위안부 성역화하는 것들은 페미니즘 왜 비판하는거냐?

위안부 강제 연행 이론을 입증 문건 단 한 개도 없이 맹신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근거는 요시다 세이지가 나중에 아사히 티비에서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한 소설 및 일관성 없는 위안부의 매번 바뀌는 증언과 진술 뿐이던데

성범죄에 있어 피해자의 목소리가 곧 증거라 말하는 페미니스트들과 도대체 어떤 태도와 견해에 있어서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겠네

도대체 위안부 성역화에 자칭 우파가 왜 참여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적어도 내가 지금까지 읽은 객관적 사료들을 토대로 보면 위안부는 자발적 ㅁㅊㅂ가 맞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됨

당장 위안부가 자발적이라는 사람들은 미군 공문을 제시하거나, 위안부가 받은 어마무시한 월급 명세표, 임금을 조선으로 송금하는 우편 문서, 동아일보에 떡 하니 나와 있는 위안부 모집 공고, 일본 경찰에 의해 검거된 조선인 브로커들의 명단 등인데

조선 여성을 일본 순사들이 강제연행으로 끌고가서 ㅊㄴ로 착취했다는 것들은 저걸 압도하는 문건이나 증거를 제시해 반박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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