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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칼 빼든 맨유, '구단 비판' 호날두와 상호 계약해지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11.23 03:08:58
조회 68 추천 0 댓글 0

[포포투=정지훈]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상호 계약을 해지했다.

최근 호날두는 'CNN'에서 활동하는 영국의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를 나눴다. 모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폭탄 발언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자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받은 모욕과 굴욕감을 그대로 털어놓으며 이미 정이 떨어졌다는 의견을 표출했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다. 맨유에 배신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으며 모든 비난의 희생자는 나고, 지금도 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호날두 사건은 꽤나 소란스러웠고, 결국 맨유는 결단을 내렸다. 현재 남은 계약을 해지하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로리 휘트웰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를 나눈 호날두의 계약 종료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맨유는 계약 위반에 대해 호날두와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날두의 클럽 계약은 취소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맨유가 칼을 빼들었다.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호날두는 상호 합의에 따라 맨유를 떠나기로 했고, 이는 즉각적인 효력을 발휘한다. 구단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346경기에 출전해 145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공헌을 한 그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의 가족의 미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의 모든 사람들은 에릭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팀이 계속 발전하고, 경기장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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