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음

뷔페스타일로 음식 대부분이 소세지에 종류는 ㅈ도없더라

암튼 다 퍼와서 먹을려하는데 식당내부에 고든램지가 잇데? 바로 폰가지고와서 몰카 존나찍다 걸렸는데 나한테 와서 영어할줄아냐고 통역사역할좀 해달라함 솰라솰라 통역하고 밥먹고 차에탐. 군대선임이 운전하는차에 외국인 친구들이랑 같이탐. 차타고 가는데 판문점으로 가는거임. 내가 뭐냐하니깐 북에 지 짝녀 잇어서 대리러 간다함. 걸릴일 절때 없다고 ok하고 감. 입구에서 검사하는데 연기를 잘해서 일본사람인줄알고 통과시킴. 평양시내 쭉 돌아다니다가 어느한 아파트로가서 쉬고잇엇음. 근데 갑자기 집안에 독사들이 나타나서 선임이랑 나 말고 다 뒤진거임. 바로 건물나와서 야외싸돌아댕겼는데 그때 내가 육군군복 입고있어서 주위사람들이 존나쳐다보면서 하나하나 폰으로 나 신고하는거임. 그래서 한시간 정도 존나게 도망치다 대학교안으로 들어감. 누가 버려놓은 북한군복 있길래 그거 입고 숨어서 빠져나오려는데 이미 나 북한 입갤할때부터 신원조회 등록된 상태라 북한복입어도 티가 낫던거임. 바로 채포당해서 끌려가는도중에 아 이거 꿈이지 하고 억지로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