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성추행무고 당했을 때 무죄 받는 실전 팁.TIP모바일에서 작성

피로피를씻(223.38) 2022.11.25 09:12:12
조회 110 추천 4 댓글 0
														
089ff274bc871d85379d8fe533f3056c5abd481d8da3f02d16567fbee6167fc3a178b041c98c73

7ceb8472b58661fe3de686e7409c7573afd6d89d820ff9b473954568c294

7ceb8472b58661fe3de686e7409c7673711dd6a73cc418b24fd519e523d4


선 한줄요약 및 결론 :

자기자신의 무죄를 완벽하게 입증하면 됨



일부분만 증명 가능하면 나처럼 부분무죄가 나온다
정말 분통하고 억울해서 6년 동안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다
재판부도 선고기일 잡았다가도 도저히 판결을 내릴 수 없다며
다시 심리재개 들어가고 2년동안 끌면서 고민 많이하던데
(보통 합의부 판사들 사이에 의견이 심하게 갈릴 때 심리를 재개함)
결국 증언에 모순점이 있어도 배척할 수 없다는
가불기 성인지감수성 판례 인용하며 유죄 때리더라

대학생 때는 봉사활동도 수백 시간 하고
이후 2~3달마다 헌혈에 매달 조금씩 기부금도 냈지만
(헌혈 경품도 항상 기부권으로 선택함)
형사사건 위임계약서에 적힌 금액 보고 바로 전부 해지했다
뇌종양환자도 공익으로 징집되어 강제노동을 피할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개인이 국가의 구조적 사법폭력에서 벗어날 길은 없으며
이 나라에서는 착하고 만만하게 살면 천벌을 받는 게 순리이니
봉사활동, 헌혈, 기부 같은 짓은 절대 하지 마라
이 나라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다

문과 8대 전문직이고 석사까지 공부도 많이 한 후 느낀 점은,
아무리 학설과 판례가 논리와 법철학의 상아탑을 쌓더라도
정작 법이 정의롭지 않고 분쟁해결에 유효한 수단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결국 철과 피만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무고로 평생 쌓아온 학력, 경력, 인생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것은
당해보면 알겠지만 한 사람을 실제로 죽여버리는 사회적 사형이다
그렇기에 29년 후 이자 쳐서 회칼로 그년과 가족들 담그고 나도 자진할 예정이다

성추행 무고로 인생 망한 남자들이 안 나대서 그렇지 주변에 은근히 많다
성범죄 수강명령 40시간을 받고 실제로 교육받으려면
대기인원이 밀려있어서 2달씩 기다려야 된다
아직 무고에 당해보지 않은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너도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거야'
'너도 운이 좋아서 아직 성추행 무고에 안 당한 거야'
'너도 운이 좋아서 아직 성범죄자가 안 된 거야'

그리고 거짓미투 당한 남자들은 찐따같이 그대로 살지말고
나중에 인생 적당히 산 다음 복수하고 떠나라
정말로 억울하게 당한 거면
나처럼 6년이 지나든 60년이 지나든
피가 거꾸로 솟고 마음속에 불길이 사그라들 수가 없다
법정에서 거리낌 하나없이 위증하는 여자들은
(그걸 또 의문점/모순이 있어도 그럴 수 있다며 젠더감수성
사법살인 판결하는 사법부도 문제이지만)
위증에 당한 원한이 깊으면 훗날 어떤 보복을 당할지
나중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더라
업보가 얼마나 깊고 두려운 것인지 아는가. 저승까지 따라감을 알아야 한다.

판사들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형법의 법리가 아무리 정밀해도 무슨 소용이냐
유죄추정의 원칙 하에서
여자들의 눈에는 자기 거짓말에 놀아나는 판사들이
다들 헛똑똑이 병신으로 보일 거고
형법은 그 정치(精緻)함으로 무고에 당한 자를 더욱 정교하게 옥죌 텐데

역사적으로 법이 개개인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때
스스로 자신과 주변인을 지키고 자력구제를 해야했으며
복수는 미덕이었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멸시받았다
만약 무고 모해 위증 등 죄를 저지르고도 무사하다면 그 공동체는 어떻게 될까?


오왕 부차는 자기 방에 드나드는 사람마다
"부차야! 너는 아비의 원한을 잊었느냐?"라 외치게 했고
월왕 구천은 매일 쓸개를 핥으며
"너는 회계산의 치욕을 잊었느냐!"라 스스로 외쳤다
이와 같이 30년동안 꾸준글로서 결의를 다지는 바이다

'법원권근(法遠拳近)'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30년 전의 복수라도 하지 않으면 사나이가 아니다'

'원한이 있는데 갚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9 - -
3673623 모찌 은하앙 ~gif. [2] ㅇㅇ(125.130) 22.11.25 182 2
3673622 그넘의 송모찌 송모찌 [2] ㅇㅇ(218.156) 22.11.25 101 1
3673621 성깔있는 봇치.jpg ㅇㅇ(119.203) 22.11.25 93 0
3673620 아 라면 존나 짜네 [2] ㅇㅇ(118.47) 22.11.25 75 0
3673618 출세해서 안달난 폐미년 ㄱ씨 ㅂㅂ(118.235) 22.11.25 39 0
3673617 송모찌 사랑채원 이나경노예 << 동일인물 [2] ㅇㅇ(112.165) 22.11.25 74 0
3673616 밀튼(밀지않음) [12] 샨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9 0
3673615 사우디, 일본이 아시아축구 수준을 높여버림 ㅇㅇ(203.232) 22.11.25 44 0
3673614 응두창견 통베충들이 mbc안봐도 월드컵 시청률 1위야 ㅋㅋ 원터다윈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40 2
3673613 블핑지추 왜 글안씀 [4] 고속버스터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1 0
3673611 30살 넘은 백수만 개추 [1] ㅇㅇ(106.102) 22.11.25 123 10
3673610 추천 취소기능 신박하네 [1] ㅇㅇ(118.235) 22.11.25 50 0
3673609 한국이 가나 이기면 내가 일본 성씨로 간다 [1] ㅇㅇ(218.156) 22.11.25 59 0
3673607 송모찌야 뽀뽀 ㄱ [3] 창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9 0
3673606 마지막 숟갈 [2] ㅇㅇ(118.47) 22.11.25 88 1
3673604 아 시발 자지 빨고 싶네 [8] ㅇㅇ(118.235) 22.11.25 86 0
3673603 스시녀 왼 vs 오.gif ㅇㅇ(212.102) 22.11.25 120 2
3673602 예서(new) [1] 오리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7 0
3673601 ㅇㅇ(64.64) 22.11.25 86 1
3673597 ㅡㅡ너 젖어있잖아." ㅇㅇ(115.142) 22.11.25 103 0
3673596 30넘어서 백수인건좀... [4] 고속버스터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97 2
3673595 한국여자 < 누구보다 사랑하면 개추ㅋㅋ [18] 샨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96 5
3673594 김성주는 안정감있고 안정환 해설이 깊이가 있더라 ㅇㅇ(223.39) 22.11.25 56 4
3673593 송모찌누나 안아줘 [3] 창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02 0
3673592 오늘 반차내고 일찍 왔는데 집에 아기원숭이가 들어와있다 [1] ㅇㅇ(223.62) 22.11.25 32 0
3673591 제보종합해보면 자기 괴롭힐때 꼭 본보기로 순한고닉 패드립해서 조졌다함 [7]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87 1
3673590 순수 노성형.. 리즈 ..jpg [2] 3dd(121.183) 22.11.25 218 3
3673588 충격) 실시간 일본 근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ㅇㅇ(49.239) 22.11.25 80 1
3673587 이번 월드컵 한일전 ㄱㄴ? ㅇㅇ(1.239) 22.11.25 32 0
3673586 모찌누나 나 합격했어 [2] ㅇㅇ(180.65) 22.11.25 52 1
3673585 화학 왤케 재밌지.ㄹㅇ [3] 배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60 0
3673583 개씹돼지 오운완 [2] ㅇㅇ(121.149) 22.11.25 76 0
3673581 송모찌 사랑해 [4] ㅇㅇ(39.7) 22.11.25 61 0
3673580 지금만큼 못생긴새끼들이 인정받는 사회가 없는듯 ㅇㅇ(221.147) 22.11.25 29 0
3673579 도서관에 김치가져온 아줌매미 뭐임? [2] ㅇㅇ(59.17) 22.11.25 69 0
3673578 니거공주 원본은 처음보노 ㅋㅋㅋㅋㅋ [3] ㅇㅇ(61.251) 22.11.25 115 1
3673577 라면과 함께 셀카 [2] ㅇㅇ(118.47) 22.11.25 101 1
3673575 한동훈은 전현희 공익위원장도 법적조치 가능 ㅇㅇ(112.162) 22.11.25 93 1
3673573 빙그르씨한테 피해당한 여갤러는 없으신가.. [9] 사랑채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1 0
3673572 "나가고 캡쳐해서 보여줘" [4] 고속버스터미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10 0
3673571 1890년생 에스토니아인으로 태어나면 좋은점 뭐 있냐 ㅇㅇ(124.57) 22.11.25 42 0
3673570 디디햄 보고 인생 깨달앗다... ㄹㅇ [4] 아기펭귄핑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16 1
3673567 송모찌 시발년 지금 내 책상 밑에있음 [1] ㅇㅇ(220.123) 22.11.25 91 0
3673564 충격실화 포켓몬스터 잔인한먹방(잔인함주의) [1] 여기가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70 0
3673563 송모찌 얼굴 [1] 아잉어(223.39) 22.11.25 176 2
3673561 야구는 진짜 ㅈ쓰레기구나 [1] ㅇㅇ(223.38) 22.11.25 81 0
3673560 이태원참사 비하하던 악플러 결국 잡힘 ㄷㄷ.jpg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66 4
3673559 이건 진짜 웃기네 .... [3] 튤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5 138 0
3673557 송모찌 뭐하는 애인지 알아냈음 [1] ㅇㅇ(223.62) 22.11.25 110 1
3673556 디디햄 개좆그지새끼 2주전에 쓴 글에 댓글로 [4] ㅇㅇ(211.234) 22.11.25 109 0
뉴스 박나래 “그렇게 귀한걸…내가 복에 겨워 살았다” 조모 생각에 뜨거운 눈시울 (‘나혼산’) 디시트렌드 12.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