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다른거전에 전 국정원장 시절에 하신일 한가지가 결실을 맺었어요

그 최근에 법무부에서 인혁당 피해자 배상금 이자면제 결정을 해줬거든요

요거 그 국정원원장시절에 추진하신거 아닙니까?

박:그렇죠. 어떻게 됐든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진짜 잘 결정했고 잘했어요.

김:(분위기 이상하니까 어버버 어버버)

박: 왜냐면 국정원장 시절부터 이걸 마지막 순간에 합의해서 법무부에 넘겼는데

못하더라고요

법무부하고 검찰에서 안했어요.

그런데 역시 한동훈 장관이 실세는 실세인가 봐요.

딱 잡아가지고 이건 해라 그래서 된것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한동훈장관이 잘했다.

그리고 인혁당 그 고생을하던 이창복선생도 이제 살수가 있고

나머지 60여명도 이제 계속 소송을하면 빚더미에서 벗어날수 있을 거에요.

이것을 이룬것은 국정원도 수고를 했지만은 사실 함세웅 신부님 이부영 전대표님

그리고 김형태 변호사님의 고생이 컸다 그런것을 말씀드립니다.

기왕 한가지 나왔으니까 사실요즘 은행 이자가 올라가지고

은행이 때돈을 벌거든요. 예대마진이 커요. 관치금융의 위험성은 있지마는

이복현 금감원장 여기도 검사출신이죠. 은행 그러면 안된다. 이런것은 잘하고 있다

그러나 관치금융으로 흘러서는 안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 일단 칭찬은 하고

박: 칭찬해야죠 잘한건 칭찬해야죠. 이게 만약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힘이 없다고하면 그렇게 못해요.

김: 알겠습니다.

박: 우리 국정원도 잘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더잘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 (뭔가 뜻대로 안되니까 자포자기한듯)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