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누나랑 섹스한 썰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11.29 02:06:43
조회 700 추천 4 댓글 1
														

7ee98570c7f468f6239b83e3479c701e60827edb35070d3486143ef052bc32b29dbaf697ab5b0c999825186cc54462d56c988e

열심히써서한번만재업함

나 어릴때 누나가 맨날 나 화장시켜줬음 나 이쁘다고
자기만족겸 자기 화장연습해볼겸
맨날 거울 보고 둘이서 앉아있었음

하루는 나 자빠뜨리고 키스하고 기분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이상하다 하니까 그럼 좋은 거 알려주겠다면서 자지 빨아줌
그때 중1이라 그게 뭔지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이었음
하지말라했는데도 하더라

첫 사정. 넘 이상하고 당황스러운 기분
보통 처음 딸칠때가 제일 좋댔는데 일단 나는 딱히 좋진 않았음

이상하다고 하고 내방 갔음. 처음은 그렇게 기억에 남아있고..
이후로도 누나 나한테 계속 그랬음. 이쁘다고 말해주고 머리 기르라고 하고 화장해주고 같이 사진찍고 이게 가스라이팅인가
하긴 당시에도 그런 말 덕에 여자되고싶다 생각했긴 함

화장 다하고 2부격으로 침대에 누워서 키스하고 딸쳐줌
키스는 좋았는데 싸는 건 싫었음
좀 싸다보니까 뭐가 좋은진 알 거 같긴 했는데
뭔가 너무 남성적인 행위같고 남성호르몬 나오는거같고 그랬어서.

맨날 심심할때마다 그랬음.
나중에 물어보니 누나도 그런거 한 건 내가 처음이래

그러다 그런 손으로 하는거 말고 섹스하고싶다고 하니
콘돔 사오면 해주겠댔음
사러갔는데 한참찾아도 못찾으니까 점장한테 물었는데
그사람이 나 너무 이상하게 봤음..
이게 자주가던 곳은 딱히 친목은 안해도 서로 알잖아
나 너무 어려서 그런듯

점랑이 돈은 안받겠다더라 대신 좀 안전하게만 하래 검색해보고
그래서 그사람 말대로 좀 검색해보고 했음..
다음부턴 콘돔살때 다른 편의점 가거나 그사람 없을때 감
어우 쪽팔려

섹스를 하고싶었다기보다 누나 몸 만지고 싶었음
맨날 내 자지만 가지고 노는 게 불공평하다 생각
나도 가슴빨고 보빨하고싶고 그랬는데 그런 건 못하게 했었어서
섹스하면 일단 다 벗으니까 그런 것들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

불끄고 커텐치고 다 벗고 했는데 섹스 너무 말도 안되게 재밌던데
여자 몸도 몸이고 보지도 자지 물어주는 그게 있고
감정이랑 몸이랑 그런 교류 자체가 너무 좋았고 지금도 좋음..

그래서 나는 디시에서 섹스보다 딸이 낫다는 인간들 이해 안감..
어케 그러지

*
여기서부터 대충씀 모바일로 쓰는거라 넘 힘드네

맨날맨날 섹스하길 2년쯤 했나 현타가 딱 오더라
어느날 느껴진거임 누나가 나한테 했던 그 일련의 행위들이 다 좀 성추행이었고
나도 물론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당황스럽고 복잡한 마음이 훨씬 컸는데
그게 딱 어느 날 와닿은거임 남매끼리 하는것도 정상적인 일 아니고..

정색하고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미안하댔음
자기도 어리고 궁금해서 그랬대
뭐 어떡해 이제 안그러기로 하고 끝냈지
누나가 계속 하자했는데 그땐 내가 싫었음 너무 현타가 세게 왔어서

이후로 다른 사람 사귀어봄
여자 사귀었을때 너무 재미가없었음
왜그런가 생각해봤더니 여자취급안해줘서 그런거같음
누나랑 했을땐 여자취급받았고 화장하고 그런 게 너무 좋았는데
다른 여자는 나를 그냥 남자로만 보니까 그게 싫었음

성별이 문젠가 싶어 남자랑도 사귀어봄
시디 러버같은걸로.. 여장하고 만나고 그랬는데 훨씬 낫긴 한데
이바닥은 정병많아서 좋은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남자도 좀 거부감 느껴지긴 하고 그랬어서 영 양반은 아님..

잼민이때 내내 여자랑 남자 번갈아 사귀며 방황하다 누나랑 같은대학감
가려고간건아니고 수시를 거기 붙었음 젤 높은 곳이었어서 거기 감 과는 다르고

누나가 있었지 하면서 누나밖에 없다고 누나가 나 이렇게 만들엇으니가 책임지라고함 ㅇㅇ
누나는 그때 나한테 감정 다 정리했고 남친도 있었는데
그냥 그러겠다고 했음 헤어질때까지만 기다려달래

그리고 내내 누나랑 같이 살음..
연애가 오래되면 사랑한다는 감정은 옅어지긴 함
섹스 일주일에 한두번은 하나..
어릴땐 매일 두세 번씩 했는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서로밖에 없음..
누나가 뭐 좋아하는지 다 알고 누나도 나 어떤사람인지 다 알고
그런 게 큰듯

지금도 누나한테 피해의식 느껴
누나가 어릴때 나한테 안그랬으면 누나 좋아할 일도 없었을 거고
좀 여자같아도 여자되고싶다는 직접적인 감정까진 발전 안했을건데 이런 생각들..

왜 내 인생은 맨날 이모양이지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3791984 위기의 한국을 구할…….. [1] ㅇㅇ(112.148) 22.11.29 148 2
3791983 박지성 인정환 구자철 출전하고 포국 이길듯 ㅇㅇ(218.52) 22.11.29 29 0
3791982 조센징들은 노예의민족이다. [1] ㅇㅇ(106.102) 22.11.29 30 1
3791981 밑에 소희라는 여자 누구냐? 존나 예쁘노 [2] ㅇㅇ(222.120) 22.11.29 256 2
3791980 미국.....한국 핵확산금지조약 탈퇴시 댓가 치를것 ㄷㄷ ㅇㅇ(1.249) 22.11.29 79 3
3791979 거북목 유방단... 오줌지리는... 요즘.. PC방... jpg [1] 게임방(220.92) 22.11.29 280 1
3791975 니들 고3때 키 몇센치 컷냐 ㅇㅇ(211.234) 22.11.29 47 0
3791974 조선인들 월드컵은 조추첨때만 축제인듯 합니다 [1] ㅇㅇ(223.62) 22.11.29 35 2
3791973 조센징들 욕심만 더럽게 많아 [1] ㅇㅇ(175.223) 22.11.29 117 3
3791972 한국 잘했는데 왜 욕하냐? [1] ㅇㅇ(99.228) 22.11.29 41 0
3791971 인도음식 자체가 나쁘다기보다 [1] ㅇㅇ(182.209) 22.11.29 35 0
3791970 자는 모습 존귀다........jpg [3] ㅇㅇ(223.39) 22.11.29 305 0
3791969 설윤...gif [2] ㅇㅇ(221.168) 22.11.29 317 0
3791968 171cm... 인방으로 용돈버는... 둘째 누나... gif [3] 누나(220.92) 22.11.29 751 8
3791967 저저 컨셉 츄꾸미 저거 ㅋㅋ [3] ㅇㅇㅇ(223.62) 22.11.29 45 0
3791966 피부는 걍 제시간에 잘자면 해결되는구나 [1] ㅇㅇ(120.142) 22.11.29 49 0
3791965 본인 <-- 11시시험인데 [9] 세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47 0
3791963 근근웹 심판땜에 존나 화났노 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62 0
3791961 조센징은 그냥 저급한 쓰레기 ㅇㅇ(223.39) 22.11.29 27 1
3791960 나 병역기피자인데 내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음. . [1] ㅇㅇ(218.157) 22.11.29 49 0
3791958 카리나 희귀짤........ [2] ㅇㅇ(112.165) 22.11.29 498 5
3791957 K-리그 <-신체 반응 느린놈들끼리 모여서 우엉우엉 거리는 리그 [1] ㅇㅇ(123.212) 22.11.29 49 0
3791956 인도가본 언냐들 인도음식 맛있노? [1] J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47 0
3791955 우으..아침부터 또 병언이얌.. [2] 예지는모든지잘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91 0
3791954 오늘부로 탈갤한다 [2] 피쟈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5 0
3791952 오해원 <--- 걍 존나 웃김 [2] ㅇㅇ(125.132) 22.11.29 146 0
3791950 (희망회로)포르투갈은 이미 16강확정이기 때문에 [1] 틱딸(223.38) 22.11.29 42 0
3791947 가나 윙어 ㅈㄴ 잘하더라 ㅇㅇ(175.223) 22.11.29 57 0
3791946 연예인 누구 닮음 ㅇㅇ(175.223) 22.11.29 72 0
3791945 동탄 신도시... 미시룩.. 163cm... 22세... 소희.. gif [3] 소희(220.92) 22.11.29 819 13
3791943 어흐 졸립다 졸려 ㅋㅋ [3] 이나은꼬시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4 0
3791942 어제 김진수가 뭐 했냐? ㅇㅇ(59.6) 22.11.29 37 0
3791941 그나저나 주갤현자들 킹댕갓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9 72 0
3791939 02년도에 뽀록으로 4강 가지말았어야함 [1] ㅇㅇ(222.120) 22.11.29 90 1
3791937 어제 가나 응원헀으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22.96) 22.11.29 81 6
3791936 느그흥 불쌍하긴하더라 ㅋㅋㅋㅋ [1] ㅇㅇ(110.15) 22.11.29 88 2
3791935 한복입은 한녀 아리 꼴림 안꼴림? ㅇㅇ(221.155) 22.11.29 163 0
3791934 카리나 여성스러움이 ㄹㅇ 치트키임... [1] ㅇㅇ(125.132) 22.11.29 304 0
3791933 인스타... 환장하는.. 브라질... 사진 명소... gif [5] 사진맛집(220.92) 22.11.29 341 1
3791932 아 분명 방귀였는데 이씨발.. ㅇㅇ(117.111) 22.11.29 112 0
3791931 잘생겼다 개추 못생겼다 비추 [1] ㅇㅇ(175.223) 22.11.29 60 1
3791930 갸루 화장이 잘 어울리는 그녀.....gif ㅇㅇ(112.165) 22.11.29 207 0
3791928 좆흥좆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39.7) 22.11.29 19 0
3791925 어제 손흥민 보고 나니 EPL도 별거 아니란 걸 알게 됨 [1] ㅇㅇ(125.132) 22.11.29 63 3
3791920 국뽕 운지하는 짤..jpg ㅇㅇ(112.214) 22.11.29 98 0
3791919 흥궈 <-3차전에서 평소 모습 제대로 보여줄듯 ㅇㅇ(123.212) 22.11.29 16 0
3791917 김치축구는 걍 앞으로도 바닥임 ㅇㅇ(182.209) 22.11.29 24 0
3791916 뒤돌아선 카리나 [4] ㅇㅇ(223.39) 22.11.29 342 3
3791915 커피콩있잖아 그거 ㅇㅇ(61.82) 22.11.29 45 0
3791914 이게다 윤석열 때문이다 ㅠㅠㅠㅠㅠ ㅇㅇ(223.39) 22.11.29 42 0
뉴스 “오디션 방송 1위 최초 일본인”…‘프로젝트7’ 사쿠라다 켄신, 열도 인기 ‘후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